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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주원장의 무지막지한 숙청질 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이걸 상당히 생생하게 묘사한 유튭이 있어서 링크합니다. 

 

조선시대 태종이나 북한 김일성의 공신과 정적 숙청은  주원장의 공신/관료 숙청에 비하면 

애교수준입니다. 특히 중국 역사상 최고의 황후로 꼽히는 부인 마황후가 사망한 후에 숙청행각이 더 심해졌죠.


심지어 사직도 맘대로 못했어요.  무서워서 사직서를 내면 '야 너 니 동네 가서 반란 일으키려고 그러는 거지?'

'너 그간 얼마나 개짓 했길래 갑자기 사직서야? 이 새끼 일단 집어넣어!' 뭐 이랬다죠;;;;;;

 

태종이 정권장악을 시도하면서 주원장을 롤모델로 삼았다고 하는데,
그 태종조차도  '야.....주원장은 진짜 인간이 아니네'라고 혀를 찼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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