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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연 과다복용시 알려진 부작용들

 

1. 메스꺼움, 구토. 복통과 설사 : 제일 흔함. 많이 처먹은 영갤러들 글에도 자주 보임. 220mg 이상 먹인 실험에선 위장관 출혈까지 나타났다고 함

 

2. 아연은 백혈구 T세포의 기능을 감소시키는 특성이 있어서 과다복용시 면역기능이 떨어짐 : 150mg 먹인 실험의 결과

 

3. 콜레스테롤 수치 증가 : 하루 50mg 이상 먹인 실험에서 HDL 콜레스테롤 저하 / LDL 콜레스테롤 증가 현상 나타남

 

4, 감기 비슷한 증상, 미각 변화 등

 

 

 

아연의 생물학적 반감기 (흡수된 아연이 신체 내에서 절반 수준으로 떨어지는 기간) : 1년 (Elinder CG. Zinc. In: Friberg GF, Vouk VB, eds. Handbook on the toxicology of metals, 2nd ed. Amsterdam, Elsevier Science Publishers, 1986:664-679.)

 

 

PTWI(주당 잠정허용치) : 1mg/체중kg (Joint FAO/WHO Expert Committee on food Additives. Evalution of certain food additives

 

and contaminants. Cambridge University Press, 1982(WHO Food Additives Series, No.17))

 

 

 

결론 : 아연의 후달리는 흡수율 고려해도 적당히 먹자.

 

 

 

아연의 흡수율은 약 20 %(14~40 %) 정도이다. 아연은 단순염의 형태로만 섭취할 경우에는 흡수율이 40~90%로 높지만, 

 

식품 속의 아연은 흡수율이 14~40 %로 낮다. 육류, 간, 달걀, 해물류 등에 있는 아연은 흡수율이 비교적 좋으나, 채소류, 콩류 및 곡류에 있는 아연의 흡수율은 낮다. 이는 채소류나 콩류 및 곡류 속에 있는 피틴산과 섬유소가 아연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이다. 식품 속의 철분, 구리, 칼슘, 인, 엽산 등은 아연의 흡수를 방해하는데, 특히 피틴산은 과량의 칼슘과 함께 있으면 아연의 흡수를 더욱 방해한다. 반면에 단백질, 구연산,피콜린산 등은 아연의 흡수를 증가시키는데, 육류 속의 아연이 잘 흡수되는 것도 육류의 단백질 소화산물인 아미노산과 아연과의 상호작용 때문이다.

 

식품이 아닌 보충제로 먹을 때는 흡수율이 생각보다 높을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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