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직구폰중에는 NFC기능이 없는 폰도 많은데

왜 요양보호사앱은 NFC만 사용해서 태그를 찍는걸까요?

 

본인인증 절차에서 간소화된 QR코드 인증이 더 대세인데 말이죠

이미 코로나 팬데믹을 겪으면서 QR코드 인증절차가 편리해졌구요

블루투스로도 얼마든지 활용할수있을텐데...

 

정부쪽에서 인증절차에 대해 다양성을 제공하지 않는걸로 보아

노동자들을 배려하지 않는듯한 느낌이 드네요

 

요양보호사앱 설치해서 들어가면 UI/UX 인터페이스도 진짜 할말을 잃게 만듭니다

무슨 90년대 만들어진 사이트처럼 이미지를 가져다가 덕지덕지 붙여서 만든 느낌이예요

 

요양보호사로일하시는분들은 대부분 연령대가 있으신분들이고 데이터도 제한이 걸려있는 사람들이 많을텐데

최소한으로 배려해서 이런 부분도 어떻게든 인아웃 데이터 처리량을 최소화해서 제공해야하지 않나 하는 생각

 

심지어 인트로부분은 HTML/CSS로 가볍게 처리할 수 있는 부분을 죄다 사진으로 때려 박음

 

앞에서는 복지국가라고 떠들면서 속을 들여다보면 후진국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