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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의 팔레트 뉴진스 편

 

~클로징 멘트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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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면 지금 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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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누구부터 할래..? ><

갑자기 뉴진스 모두 수줍어짐..

고백 타임이야 얘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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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부터 아이유와의 추억에 대해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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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부터 아이유와의 추억에 대해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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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 음악 많이 보고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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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정말 선배님 노래들 덕분에 위로 많이 받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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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편지를 엄마로부터 알게되었다고 말함

 

(엄마한테 들려주려고 기타치면서 밤편지를 부르기도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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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때 한국에 잠깐 살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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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도 엄청 생생한 추억이
언니랑 같이
침대 위에서 선배님 좋은날 들으면서
춤추고 뛰어놀던 그런 기억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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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다시 생각해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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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k팝 사랑의 시작점이었거든요.

이 시간도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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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저도 선배님과 관련된 추억이 너무 많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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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어리지만..더 어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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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렇게 대화도 나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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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도 직접 앞에서 부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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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보통 스트레스 받을때 감정을 정리하고 싶을 때 이럴 때 노래를 많이 듣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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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선배님 노래들을 들으면서 공감되는 가사도 많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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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가다듬기에 좋은 시간이 많이 있었던 것 같아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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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에 대해 얘기하며 감사하다는 퍼레이드를 해서아이유가 엄청 머쓱해하니까

해린이가 평소에 느꼈던 감정을 이런 자리가 생겨서 말하게 됐다고 말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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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 노래도 그렇고 좋아하는 영상이 되게 많은데
푸르던 노래도 되게 좋아하고
스물셋, 무릎 노래도 되게 좋아하는데 3곡다
왠지 모를 힘도 많이 받고 위로를 받은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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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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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승전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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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가 아이유 노래 듣고 자란 세대라

그 노래마다 각자의 추억을 안고 있는 거 같아서 너무 보기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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