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이 김광석 생가 주변을 김광석거리로 조성해놓고 매년 가을 아마추어 가수지망생을 대상으로 김광석노래 리메이크 콘테스트인 ‘김광석 나의 노래 다시부르기’를 진행해왔음. 대구MBC와 협의해서 이 콘테스트를 지역의 ‘유재하경연대회’로 키워내려고 했고, 실제로 성과가 나타나고 있자 유가족(이래봐야 미망인)이 대가를 요구했다고. 그래서 콘테스트는 작년에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