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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다중접속롤플레잉온라인게임) '라그나로크 오리진'에 오늘(23일) 대규모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이번 업데이트는 신규 지역 '글래스트헤임' 및 신규 스토리, 그리고 검사 계열 2차 신규 클래스인 '크루세이더'와 3차 클래스인 '팔라딘'이 추가되는 업데이트로, 신규 지역과 함께 탱 계열의 클래스가 추가된다는 점에서 기대감이 높았다.

특히 이번에 업데이트된 '글래스트헤임' 신규 지역에서 나오는 몬스터들이 현재 '라그나로크 오리진'에서 출몰하는 모든 몬스터들 중 가장 레벨이 높고, 그만큼 사냥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아이템들이나 카드 레벨이 높다는 것도 주목을 받았다. 이 '글래스트헤임'에서 어떻게 세팅하고 전략을 짜는 게 유리할지 간단히 살펴봤다.

라그나로크 오리진

라그나로크 오리진 글래스트헤임 필드 맵

'글래스트헤임', 고성에 입장하기 위한 기본 세팅을 살펴보자

사실 각 캐릭터의 HP와 딜을 수치로 적어서 '글래스트헤임'에서의 원활한 사냥을 논하기에는 다소 애매한 부분이 있다. HP 양도 클래스에 따라 천차만별이고, 딜 또한 속성 셋팅에 따라 각자 다 다르기 때문.

때문에 각 클래스 별로 구분하지 않고 보편적으로 보면 90 레벨 중반 이상은 되어야 '글래스트헤임'을 공략할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현재는 서버 레벨 만렙이 94인 만큼 만렙을 찍은 후 도전하는 게 좋고, 1월 중순 이후 레벨 제한이 풀리면 훨씬 수월하게 이곳을 공략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말하자면 현재는 글래스트헤임에 진입할 경우 레벨이 다소 부족한 감이 있기 때문에 만반의 준비를 하지 않으면 한 순간에 녹아내릴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자.

글래스트헤임 공략 / 테스트 계정

글래스트헤임 공략 / 테스트 계정

세팅은 속성 및 장비 제련 분야 먼저 보면, 무기 제련 강화는 최소 +10 이상은 해줘야 하며 +15 정도가 되면 수월하다. 추가로 무기와 카드 등 여러 세팅이 잘 되어 있으면 90 레벨 초반에도 플레이 가능해진다.

무기와 카드는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 '글래스트헤임'에 대한 대부분의 몬스터들의 속성이 암속성인 만큼 성속성 옵션이 있는 무기를 고르는 게 효과적이며, 만약 성속성 옵션이 없는 무기더라도 +12 이상의 제련에 공격형 인챈트 속성으로 적용시키는 게 좋다.

추가로 암속성/불사형 데미지 추가 및 데미지 피해 감소 옵션이 있는 카드 및 외형 착용으로 세팅을 해두길 추천한다.

크루세이더 클래스를 선택하면 수월하다 / 테스트 계정 활용

홀리크로스와 그랜드크로스가 특히 유용하다

또 하나, '글래스트헤임'을 공략하는 가장 보편적인 전략은 암속성에 잘 맞는 크루세이더-팔라딘 클래스를 선택하는 것이다. 성속성을 가진 크루세이더-팔라딘 클래스는 사실상 이번 '글래스트헤임' 지역에 특화된 공략 캐릭터라고 볼 수 있다.

만약 크루세이더-팔라딘 클래스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면, 프리스트와 함께 해야 한다. 프리스트와 타 클래스가 조합되면 성속성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러한 방식을 써야 이번 글래스트헤임 지역에서 몬스터들을 잡아내며 아이템 파밍 작업을 진행할 수 있을 것이다.

게임 내 글래스트 헤임 지역 구성

글래스트헤임, 크루세이더-팔라딘의 도전 적정 세팅은?

'라그나로크 온라인' 때부터 각 클래스들은 장비 세팅이 워낙 제한적이었기 때문에, 크루세이더의 '탱' 역할은 파티 전투에서 필수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다.

특히 검사의 경우 나이트 계열과 크루세이더 계열로 나뉘는데, 같은 검사 직업군인 나이트-로드 나이트와 비교하면 솔로 사냥에는 나이트가 DSP(초 당 대미지)나 몰아잡기엔 좀 더 수월한 반면 탱킹 능력은 다소 떨어진다.

그래서 나이트 계열은 대규모 파티 사냥 시 직접 몰아오는 역할을 주로 하는 편이지만, 가끔 탱 역할이 중요해서 나이트 계열로도 버티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 예를 들어 '라그 온라인' 시절에는 크루세이더의 몸빵 역할이 아니면 클리어가 불가능에 가까운 던전도 있었고, 이같은 성향은 '라그 오리진'에서도 그대로 이어질 것으로 보여 크루세이더 클래스에 대한 활용성이나 기대치도 높다.

그렇다면 새 클래스인 크루세이더의 '글래스트헤임'의 적정 세팅은 어느 정도일까.

한손 창 - 방패 맞춤형 세팅

먼저 한손 창 - 방패로 세팅할 경우에는 "창 15강(ATK + 385) , 스켈워커카드 - 마이너 우로스 카드 세팅, (몬스터(대)에게 데미지 100%" 정도에 용병 세팅 정도면 무난하게 도전이 가능했다. 용병은 힐러 용병 하나와 딜을 하는 용병이 필요한데, 힐 용병 필수에 아무 용병이나 세팅해도 무방했다.

용병

양손 검일 경우 무라마사를 선택해서 세팅해보니 재밌게 즐길 수 있었다. 무라마사를 사용하는 목적은 극공속에 극크리를 세팅하기 위함으로, 2슬롯을 공속 위주로 채웠으며 공속 스탯을 높이거나 외형에 AGI(공속)이 붙어있는 것으로 착용해서 좋은 효과를 봤다.

한손 검 - 방패 세팅일 경우엔 '텔핑'을 15강까지 올렸고, 방패 카드는 최대한의 방어를 위한 VIT(방어 스탯)를 높여주는 카드나 데미지 비율이 높은 카드를 써서 세팅하니 수월해졌다.

충분한 세팅으로 글래스트헤임을 공략해보자

마지막으로 양손창일 경우에는 대부분 '사이클론 스피어'라는 무기를 보편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편이다. 창 계열은 기본적으로 대형 몬스터에 적합한 딜을 보여주고 있어, 고성에 등장하는 대형 몬스터들에게 효과적일 것으로 사료된다.

또 카드 세팅은 타 무기와 같이 속성 추가 데미지나 피해 감소를 이용해서 세팅하면 글래스트헤임을 공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자세히보기 : https://game.donga.com/97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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