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축구계 재정 소식을 다루는 매체 '칼초피난자'는 유벤투스를 소유한 엑소르 사의 반기 보고서를 통해 확인한 유벤투스의 지난 시즌 순손실이 약 1억 9,070만 유로(약 2,633억 원)라고 전했다.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적자가 1억 1,370만 유로(약 1,570억 원)였고, 2021년 6월까지 7,700만 유로(약 1,063억 원)의 손실이 추가로 발생했다.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436/0000048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