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18 추천 수 0 댓글 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긱벤치나 GFX벤치, 3D마크 등의 전성비 테스트는 많이 올라오는데
스마트폰에서 항상 그렇게 모든 성능을 풀로 돌리는 경우는 많지 않으므로
비교적 일상적인 로드 상황에서 전성비는 어떨지 테스트해본 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CPU 클럭을 조정하는 루트권한을 얻어 클럭을 제한합니다.
긱벤치 기준
싱글 800점, 멀티 3000점 정도로 성능을 조정.
다른 폰들도 비슷한 점수가 나오도록 조정.
아이폰은 이러한 권한을 얻는 것이 불가능해서, A14 절전모드로 놓고 테스트를 했다고 합니다.
그 경우에 긱벤치 결과값이 거의 비슷(약 3129점)했다고 하네요.
결과는 이렇습니다. 그래프는 전력소모 W값
성능을 똑같이 제한했으므로 전력소모가 곧 전성비입니다.
디멘시티 9000은 피크가 아닌 일상적 워크로드 전성비에서 스냅드래곤865보다 우수합니다.
8 Gen1과 888은 스냅드래곤 865보다 일상 전성비도 더 나쁩니다.
그리고 특이하게도 8 Gen1은 888보다 공정도 좋고 코어 아키텍쳐도 최신임에도, 동일성능에서 전력소모가 더 높습니다.
A14는 디멘시티보다도 훨씬 훌륭한 전성비를 보여줍니다.
(근데 A14인데 기종은 13프맥이라고 적어둔거 보니 둘 중 하나는 오타인거 같습니다.)
결론:
일상적 수준의 워크로드에서는 X2가 A77보다 성능이 더 좋을 수 있습니다.
단 TSMC N4 공정에서요. 삼성 4~5nm 공정은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