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가 에어로 스냅으로 창 끝에 윈도우 착착 붙이기만 해도 자동으로 분할해줘서 대형 모니터 쓰기도 좋고 좌측에는 인터넷 창 띄우고 우측에는 오피스 켜두거나 하기가 참 좋은데..

macOS는 UI 직관적이라고 그렇게 자랑을 해대면서 고작 창 분할이 이렇게 원시적이라는게 참. 2019년에 창 이중분할하려고 창 끄트머리 마우스로 잡아서 깨작깨작 조절해야 한다니.

유료앱 지르는걸로 해결하기는 했는데 영 맘에 안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