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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21이 설 연휴 동안 서울 신도림 집단상가 등 일부 유통점에서 실구매가 10만원 선까지 내려갔지만 시장의 반응은 냉담했다. 시장 과열을 나타내는 지표인 번호이동 건수가 일 1만건에도 못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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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조사업체 관계자는 “갤럭시S21이 전작 대비 30% 증가한 이유는 첫 5G 스마트폰이 출시된지 약 2년이 지났고, 이에 따라 교체 수요가 있었기 때문이다. 사전 판매량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는데, 갤럭시버즈 라이브 50% 할인권 등 사전예약 사은품 효과로 보인다”며 “사전 예약 결과로만 시장의 반응이 좋다고 보기에는 어렵다. 좀 더 지켜봐야 한다. 설 연휴 기간에 시장의 반응이 조용하다는 것은 부정적인 시그널인 것은 맞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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