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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 중인 제품 비교 사진 첨부 (왼쪽부터 HT05, HT08, N50, N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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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30은 HT05와 외형이 꽤 비슷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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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닛 모양과 이어팁도 HT05처럼 타원형이며, 메쉬가 얇아 안쪽이 다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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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실내에서 사용해 실외 사용 환경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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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즈캔슬링(ANC)은 HT05보다 개선된 느낌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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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팬 소음(팬 7개, 소음 큰 편)도 잘 차단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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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CY에서 ANC가 가장 좋은 모델인 HT08과 비교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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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공사현장, 길거리 등 환경에서 HT08의 ANC가 더 뛰어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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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30 ANC는 N50과 비슷한 수준으로 준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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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스루 기능은 QCY 다른 제품과 유사한 수준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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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50이 QCY 제품 중 패스스루 품질 최강이라고 평가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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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포인트 기능이 잘 작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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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08, HT10 모델은 멀티포인트 연결 기기간 자동 전환에 버그가 있으나 N30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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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버즈처럼 바로 전환되진 않고 약 2초 딜레이가 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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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레이 중 핸드폰 스피커로 소리가 나오는 문제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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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용감은 HT05보다 더 좋다고 느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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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간 사용해보니 HT05와 비슷한 착용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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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 품질은 평범하며, 상대방도 크게 불만 없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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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에서 비프음, 멀티포인트, 터치 설정 등을 지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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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질은 넷플릭스, 유튜브, PC 게임용으로 무난하게 만족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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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사용자 귀 기준으로 충분히 좋은 음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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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는 2만원 초반으로 적당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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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QCY 제품 가격이 다소 높아진 점에 비하면 가성비가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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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N50(약 1.9만원) 대비 약간 비싼 점은 아쉽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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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시간은 N50보다 길어서 장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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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HT05를 추천 목록에서 빼고 N30을 넣어도 될 정도로 만족함.
QCY N30은 준수한 ANC 성능과 편안한 착용감, 무난한 음질에 멀티포인트 지원까지 갖춘 가성비 좋은 모델로 평가됩니다.
가격 대비 기능과 성능이 균형 잡혀 있어, HT05 대신 고려해볼 만한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