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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인 지금 상황에 빠른 결단이 필요하다고 봄

 

성단장 오고나서 외인투수 한쪽이 영 구린건 3년 내내 이어져오고있는데, 이전까지는 순위가 그냥저냥이라 혹은 이닝은 먹어주니까 가진 툴로 리바운딩 하겠지 하고 쭉 데려간느낌이었음

 

근데 지금은 스캠부터 이어진 초반에 달린다는 기조에 따라 투수진 몸상태 끌어올리고 달려가는 과정이라 이 분위기 이어가야한다고 생각함

 

스파크맨에 대해 기대하는 모습은 155 언저리의 구속 꾸준히 보여주는 구위형 1선발이었을건데 그게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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