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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비옹테크는 최근 끝난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캐나다오픈에서 독특한 훈련법을 공개했다.

입에 테이프를 붙이고 공을 계속해서 때리면서 연습한 것. 시비옹테크는 이에 대해 “코로만 숨을 쉬면 숨쉬기가 힘들고 심박 수가 올라가기 더 쉽다”

“지구력과 관련 있다고는 생각하는데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적절하게 설명은 못 하겠다”고 밝혔다.

여자테니스(WTA) 누리집을 보면 시비옹테크의 피트니스 담당 코치가 시행하는 이 방법은

체내 산소 흡입량을 제한해 시비옹테크의 말처럼 지구력을 향상하기 위한 훈련법이다.

워싱턴포스트는 이에 대해 “시비옹테크와 같은 비강 호흡 훈련은 최근 몇 년 동안 틱톡 영상과 관련 책의 도움을 받아 점점 인기를 얻고 있다”면서

몇몇 전문가의 의견을 실었다. 켄터키대학의 브렛 코머 이비인후과 교수는

“코로 숨을 쉬면 따뜻하고 습한 공기를 걸러내는 데 도움이 된다.

산화질소가 부비동에서 나와 폐로 내려가면 혈관을 활장하는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

“테이프로 입을 막으면 심박 수가 올라가는데 이는 심장이 산소를 많이 공급받지 못하는 것을 보상받기 위해 더 열심히 일해야 하기 때문”

“맨 처음 코로만 호흡을 시도할 때는 몸 안에 충분한 공기를 공급할 수 없어서 심박 수가 올라가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달라진다”고 했다.

그렇다면 아마추어 선수에게도 이런 훈련법이 유용할까. 존스 홉킨스대학의 니콜라스 로완 이비인후과 및 신경외과 부교수는

“테이프는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감독 되지 않은 환경에서 테이프를 붙이면 실제로 호흡이 힘들어질 수 있다”

“테이프 없이 의식적으로 입을 다물고 호흡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운동 중에는 코로만 숨을 들이마시고 코로만 내쉬든, 코로만 들이마시고 입으로 내쉬든 상관없이 코로만 숨을 쉬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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