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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이라면 일찌감치 노게임 선언됐어야 할 경기. 심판진이 주저한 것은 밀려도 너무 밀린 일정 영향이었다.

여느 해보다도 비가 많이 내리면서 이날 17일까지 KBO리그는 총 85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역대 최다 기록.

지난달 29일 취소된 경기 일정을 재편성한 뒤에도 19경기가 추가로 취소되면서 추후 일정을 또 편성해야 하는 복잡한 상황이다.

오는 11월16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릴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전까지 포스트시즌을 마쳐야 하는 만큼 더는 미룰 여유가 없다.

급격한 기후 변화로 인해 앞으로도 이런 상황이 계속 벌어지지 말란 법이 없다.

내년에도 시즌을 마친 뒤 11월에 WBSC 프리미어12 국제대회가 예정돼 있어 KBO리그 정규시즌을 가능한 빨리 마무리해야 한다.

우천 취소를 남발하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하지만 일정이 더는 밀리지 않게 구체적인 대책을 세워야 하는 시기다.

KBO는 3월말로 시즌 개막 시기를 앞당기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지난달 KBO 실행위원회에선 선수들의 체력이 좋을 시즌 초중반에 우천 취소시 월요일 경기 또는 더블헤더를 치르는 방법도 논의했다.

현장에선 월요일 경기보다 일요일 더블헤더가 더 낫다는 의견이 주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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