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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중순부터 양쪽 턱선에 처음으로 화농성 여드름이 몇 개 올라왔어요.
당황해서 공장형 피부미용의원을 갔는데, 염증 주사 맞고 미노씬 3주 처방 받았지만 별 효과는 없었어요. 주 1회씩 3주 갔는데도 염증이 사라지지 않고 아랫볼에도 한두 개씩 생기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동네 에스테틱에 가서 압출하고 관리를 받았는데, 관리 후에 오히려 더 나는 느낌이었고 자국도 많이 생겼어요. 에스테틱에서는 피지선을 건드려서 어쩔 수 없다고 하더라고요. 지금은 중단한 상태예요.
호르몬 문제일까 해서 산부인과에서 초음파와 호르몬 검사 다 했는데 이상이 없어서, 피부과 전문의를 방문했어요. 전문의 말로는 아래턱에 좁쌀이 있었는데 안 보여서 몰랐던 것이 화농성 여드름으로 확 번진 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여름에 등산을 매주 했던 것도 한 요인인 것 같아요.
현재 방법은 피지선을 레이저로 죽이고, 그 이후에 흉터 자국 레이저 치료를 하는 것이라고 해요. 일단 독시사이클린 2주치 받아 먹고 있는 상태인데 아직 효과는 잘 모르겠어요.
에스테틱 중단 후 좁쌀은 슬그머니 다시 올라오고 있어요. 다닐 때는 턱만 그렇고 다른 부위는 깨끗했었고, 볼은 압출 자국은 있지만 그 이후로 더 나는 건 없어요.
기초 스킨케어도 여러 가지 바꾸면서 중간중간 여드름이 생겼어요. 현재는 듀이트리 클렌징 밀크, 아오와 젤 클렌저-독도 토너-에스네이처 앰플-에스트라 수딩크림까지 사용하고, 밤에는 라로 B5와 아벤느 시카 크림을 번갈아 바르고 있어요. 선크림은 에스트라 장벽 무기자차를 사용 중인데 잘 맞는 것 같아요.
피부 타입은 지성에 가까운 수부지 같아요. B5 바르면 재생은 빠른데 뭔가 여드름이 나는 느낌이 있어서 리페어 크림으로 바꿀까 고민 중이에요. 레이저 치료를 해보고 싶지만, 예민해져서 뒤집어질까 봐 망설이고 있어요. 이소티논도 고려 중입니다.
혹시 저랑 비슷한 경험 있는 덬 있을까요? 레이저 해볼까 고민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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