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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주의: 24년 2월부터 시작한 특가 행사로 22년 23년 재고분을 거의 다 털어내서 신품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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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 SR E+ 338만->169만

하이브리드 자전거로 원래 미드모터 전기자전거는 200~300만원대에서 진입이 가능했는데 그 장벽을 확 낮춘 자전거로 가격만으로 모든게 용서 되는 자전거임

갤에서는 자전거에서 아낀 돈으로 키넥트 서스펜션을 달아주거나 하는등 엑세서리 등을 구입해서 부족한 점을 채우던데 상태 좋은 중고를 구한다면 바로 졸업 가능한 생활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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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익스플로어 E+ 335만->234만

누가 전기자전거를 사려한다면 난 모두에게 가장 무난하게 추천할 수 있는 자전거가 익스플로어라고 생각함 호불호 타는 디자인을 제외한다면 사실상 결점이 없는 자전거로 뛰어난 만듦새에 더해 리어렉, 전조등 후미등, 킥스탠드, 머드가드 등의 엑세서리가 기본으로 달려있음 마실 내지 여행, 출퇴근 등 경쟁적인 용도를 제외한 거의 모든 용도에 활용할 수 있는 자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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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론 E+ 307만->215만

접근하기 쉬운 가격대와 생활차로 쓰기에 걸맞은 MTB 스타일을 가진 전기자전거임 29인치의 바퀴와 100mm 트래블의 서스팬션으로 거의 모든 노면을 갈 수 있음 중고 거래도 활발한 모델로 입문하기 좋은 모델임

하지만 크기에서 오는 불편함이 좀 있고 여러 엑세서리를 직접 달아줘야 해서 추가 지출이 좀 나갈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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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볼트 E+ 645만->322만

고성능 시마노 EP8 모터를 단 그래블류의 자전거로 파괴적인 가성비를 자랑하는 제품임 이 가격대에서 보기 어려운 구성으로 GRX Di2 11단 전동 구동계가 장착되어 있고 드롭바에 카본 싯포스트 및 카본 포크가 달려있음 다만 일반 사용과는 조금 이질적인 세팅에 시마노 모터와 자이언트간의 호환성이 좋지않고 최대속도 리밋이 22km에 걸려있는 엄청난 단점이 있기 때문에 생활차 용도도 겸할 수 있지만 진짜 그래블길을 가거나 약간 산 타는 정도의 레저용으로 타는게 아니라면 상당히 비추함

특징으로 이 제품은 공식적으로 보조배터리를 지원하는데 보조배터리 가격은 장착킷 포함 74만원으로 구매는 장거리 여행을 할게 아니라면 추천하지 않는 편임

 

주의" 리볼트 모델을 제외한 야마하 싱크드라이브 모터를 단 자전거 (패스트, 타론, 익스플로어) 갑자기 전원이 꺼지거나 디스플레이에 스패너 모양이 뜨고 모터가 정지하는 등 뽑기 모델이 있는 상태로 중고 구매시 판매자에게 증상이 있었는지 반드시 물어볼 필요가 있음 배터리 및 모터 보증은 구매일로부터 2년으로 이는 구매 대리점에 방문하여 모터 무상교환을 통해 해결 할 수 있음

 

 

번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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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터 E+ 229만->160만

24년식 신제품으로 현재 30% 세일 중임 다른 자전거는 재고 털이가 끝났지만 얘는 새 모델이라 재고가 있는편 앞에서 소개했던 자전거와는 달리 허브모터를 달고 있고 내장형 배터리 장착을 통해 깔끔한 외관을 자랑함 다만 30Nm의 낮은 모터 출력과 250Wh의 적은 배터리 그리고 일체형 배터리를 달고 있어서 구매시 유의해야함

재밌는건 얘는 보조배터리가 달림 보조배터리 장착시 배터리용량은 250Wh+250Wh로 조금 더 여유로운 주행이 보장될듯함

 

 

자이언트 모델들은 세계 점유율 및 생산량 1위의 기업의 안정적인 품질과 서비스 그리고 제품의 뛰어난 가성비가 장점으로 22년, 23년 재고 판매 모델 중 좋은 매물을 구한다면 전자 시장 전체에서도 가성비가 가장 좋은 매물이라 볼 수 있을 정도로 압도적인 가성비를 자랑함

 

 

스페셜라이즈드

(터보 바도 30%, 테로 25% 세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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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보 바도 SL 4.0 480만->336만 

스페셜라이즈드의 경량모터와 경량화된 차체를 특징으로 하는 자전거로 생활, 출퇴근 용도에 집중한 자전거임 가벼운 무게에서 오는 이동의 편리함, 파워는 조금 부족하지만 부드러운 모터 지원, 일체형 배터리가 주요 특징임 조금 비싼감이 있지만 도심형 생활차 중에선 완성형에 가까운 모델로 충전의 불편함이 없다면 고려해볼만한 자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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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보 바도 5.0 SL 630만->441만 

바도 4.0 모델과 궤를 같이 하는 자전거로 주요 차이점으로는 11단->12단 변속기로 변경, 퓨쳐샥 추가, 포크가 카본 소재로 변경. 마스터마인트TCU 추가가 있음

이중에 가장 핵심적인게 마스터마인트TCU 추가인데 따로 싸이클링 컴퓨터가 없어도 될만큼 기능적임 속도는 물론, 경사도나 케이던스, 평균속도, 시간 등등 많은 정보를 볼 수 있고 사용자 파워/모터 파워를 같이 쏴줄 수도 있는데 파워미터의 기능을 겸할 수도 있는거라 운동용으로도 상당히 유용함 터보 바도 모델은 둘 다 보조배터리 장착이 가능하고 탑튜브가 낮게 되어있어 승하차가 편한 모델인 스탭쓰루 모델도 팔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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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보 코모 SL

이 모델은 더 생활용에 집중된 모델인데 바도보다 거의 두 배 두꺼운 타이어와 큰 차대로 편안함을 챙긴 모델임 다만 늘어난 무게에 비해 모터가 소형이라 출력이 부족하고 배터리 일체형에 호불호 갈리는 외형으로 영 인기가 없음 5.0 모델은 카본벨트가 달린게 특징 그다지 추천은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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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보 테로

상당히 거대한 크기, 배터리와 각각 70Nm과 90Nm라는 출력의 모터를 가진 MTB 자전거로 가변싯포스트를 가지고 있어 실제 산악자전거로 활용할 수 있는 자전거임 5.0 제품이 더 강한 모터를 달고 있고 포크랑 세부적인 구동계 스펙이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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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으로는 조금 과한 스펙이지만 스페셜라이즈드에선 테로를 커뮤팅이나 생활용으로도 쓸 수 있다면서 터보 바도처럼 생활용으로 쓸 수 있는 킷을 따로 팔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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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보 크리오 SL 

1과 2의 주요 차이점은 2세대 모터가 들어가면서 기존 모터 대비 파워는 240W->320W로 토크는 35Nm->50Nm으로 업그레이드 된 점임 이외에 크리오1은 전기로드를 표방했지만 2에선 그래블로 넘어갔다는 점

현재 2 모델은 전부 카본 모델로 나오고 있고 1은 재고 떨이 중인데 바도 놔두고 굳이 크리오 사지말라는게 정론임 전기로드 자체가 계륵이라 별로 찾는 사람이 없음 2는 카본 그래블이라 여기 구매층이랑은 괴리가 있어 보임

 

 

스페셜라이즈드 모델은 전반적으로 비싸지만 경량 모델의 존재와 강력한 앱과의 연동성이 장점으로 마스터마인드 TCU 혹은 TCD가 장착된 모델이라면 방범기능이 추가되고 주행 중 10% 단위의 모터 지원율 조절이 가능해지는 등 활용도가 더욱 올라감

 

 

트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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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

새로 출시된 MTB 스타일의 전기자전거로 이전에 팔던 파워플라이에 비해선 모터와 배터리 스펙이 약간씩 낮아졌음 실제로 보면 꽤 크긴한데 타기에 크게 부담 없는 사이즈라 생각됨 여러모로 기본에 충실한 자전거로 보쉬 모터가 달린 메이저 브랜드의 자전거를 찾으면 무난한 선택이라고 보임

6과 8 모델 역시 구동계와 포크 등 세부적인 곳에서 차이를 보이는데 6은 어디서나 타기 무난한 생활용에 가깝고 8은 본격적인 MTB에 가까운 모양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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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 2, 듀얼스포츠+ 2

둘 다 트렉에서 나온 하이브리드형 자전거로 토크센서+허브모터+일체형 배터리라는 특이한 조합을 가지고 있음 듀얼스포츠 모델이 더 큰 타이어를 가지고 있고 FX 모델은 이런저런 엑세서리가 기본임 근데 일체형 배터리+250Wh의 적은 배터리 조합이 너무 치명적이라는 평가가 많음 차라리 이걸 살바엔 자이언트의 패스터E+ 모델을 사라고 할 정도 만듦새 자체는 꽤 우수하지만 연식도 좀 된 모델이고 이런저런 단점이 많아서 별로 추천 받지는 못하는 모델임

 

 

번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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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란트+ 8

85Nm의 강한 파워와 500Wh의 탈착식 배터리를 가진 전형적인 생활 모델 터보 바도랑 궤를 같이 하는 모델이라 보면 됨

재고가 거의 바닥난대다 구형 보쉬 퓨리온 컴퓨터가 들어가고 밋이 23.5km라는 말이 있어서 추천은 어려운 모델

 

 

결론

무난한 하이브리드-> 패스트SR, 익스플로어, 터보 바도

MTB형-> 타론, 테로, 마린

그래블-> 리볼트, 크리오

허브모터-> 패스터, FX, 듀얼스포츠

 

 

궁금한건 댓글로 물어보셈 자이언트 자전거랑 터보 바도는 다 타봤음 +커넥티드 전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