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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키우면서 엄마의 삶으로만 살다가
이번에 정말 너무 공부를 다시 해보고 싶은거에요..
아이들은 이제 유치원 가면 되니까 저도
전문직으로 무언가를 준비해보고 싶기도 하구요~
그래서 이번에 남편이랑 같이 상의해서
학점은행제로 운영되는 과정을 신청했거든요!
제가 대학생활 경험도 없고해서 넘 신났는데
거기다가 여기는 실제 중앙대학교 부대시설도 이용되고
도서관이나 장학혜택까지 주더라구요??
간만에 뭔가 자존감이 올라가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매일 같은 일상으로 너무 괴로웠었는데
다른곳보다 혜택도 좋고 장점도 많아서
신청하길 잘한거같아요~ 요즘 하루하루가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