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6/23부터 사회복지사 2학기 과정이 시작 되네요

시작이 반이라는 말도 있드시 어느새  여기까지 왔네요

금년 초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1학기 과정을 시작하면서 나름 저렴한 교육원을 찾다가 지방에 있는 L교육원에 등록을 하고 어렵게 1학기 과정을 마치고 나서야 비로소 학은모를 알게 되었는데  B 교육원을 비롯하여 훨씬 저렴하고 이용후기가 좋은 교육원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면서도 플래너도 아닌 그저 기본적인 안내만 해 주던 담당직원분과의 관계를 차마 냉정하게 끊질 못하고 이렇게  또 새로운 2학기 과정을 시작하게 되었네요

늦깍기, 그것도  만학도도 아닌 만만만학도이지만 끝까지 열심히 달려가리라 다짐하면서 내일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