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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무더운 날씨와 폭우가 쏟아지는데 기본 배달료 2,200원은 생존 자체가 불가능한 요금인거 다들 알꺼야.
경기가 어렵다 어렵다 해도 실제로 국내도 이미 금리인하 시작했고, 곧 미국도 금리인하가 예정된 수순이야.
그렇게 돈이 풀리는 와중에, 기업은 금리도 낮아지며 수익률도 높아지는데 왜 노동자만 더 가난해질까?
본질은 돈의 흐름을 읽고 돈이 모이고 있는 그곳에 투자해야 한다고 생각해.
이 악물고 밥도 안먹고 한 콜 더 탄다고 부자될 수 없는 현실이야. 오히려 나중에는 사고나서 병원비만 더 들뿐이지.
개인적으로 우리 배달하는 형님들도 조금이나마 이번 유동성이 시장에 풀리면 금융소득도 높이는 방향으로
고민해 봤으면 좋겠어. 현재 기업에 당하고만 있는 '플랫폼 노동자'에서 벗어나려면 자본의 흐름이 이동하는 곳을
읽고 따라가는 것도 중요하다 생각해. 현재의 유동성 장세에 대해 내용 정리해봤어.
가급적 2따리 콜 빼면서 사고위험 높이는 것 보다는 앞으로 다가올 유동성 장세를 즐기며 쉬엄 쉬엄 일할 수 있기 바래. 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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