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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6 11:08
故최진실 아들 최환희, 19살 차 아빠 생겼다…KCM과 첫 만남에 동침 ('갓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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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갓파더’에서는 새로운 멤버로 KCM과 최환희(지플랫)이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금희는 “이모의 마음으로 자라는 걸 지켜봤었다”라며 기대감을 보였다. 이진혁 역시 “이 친구가 나온다고 해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갓파더’의 새 멤버는 故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지플랫)이었다. 최환희는 어느덧 운전을 하는 나이가 됐고, 외제차를 타고 자신의 아버지가 될 ‘갓파더’를 만나러 갔다. 최환희는 “이런 예능도 처음이라 떨린다. 새로운 모험을 떠나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KCM은 술을 한 잔도 마시지 못하지만 최환희를 위해 마셔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환희는 술을 배우진 않았고, 친구들과 마셨다고 밝혔다. KCM은 “‘갓파더’ 제안이 왔을 때 환희와 내가 공통점이 많이 있는 거 같았다. 나도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셨다. 무선 이어폰도 어머니가 편찮으신데 전화를 못 받으신 때가 있어서다. 전화 못 받은 게 굉장히 죄송했다. 그래서 그때부터 착용하기 시작했다”고 자신의 이야기를 꺼냈다. 최환희는 “되게 멋있는 분이신 것 같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09/00045367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