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븐 베이킹틀 반죽기 전자저울 등등 베이킹에 기본적인 도구는 당연히!!!

없음^^

베이킹 기초지식도 딱히......ㅜㅜ

가진 건 몸뚱이밖에 없는 무묭이의 야매 베이킹이니까 가볍게 봐 줘!!

 

 

 

 

 

무화과 호밀 베이글 
반죽 사진인데 완성이 없네? ㅋㅋㅋㅋ 무화과랑 호두 듬뿍 넣고 만들어서 완성 되자마자 뜨끈할 때 가족들이랑 바로 다 뜯어먹었는데 짱맛.....



견과류 듬뿍 넣고 만든 호밀 깜파뉴 
겉은 적당히 단단하고 속은 촉촉하고 꼬숩. 



 

우유 크림빵 
바닐라빈 넣고 만든 우유크림이라 보들보들 더 맛있었어.ㅋㅋㅋㅋ 



 

생크림 베이스의 플레인/초코 식빵 
반죽을 아주 찰지게 했더니 빵이 닭살처럼 찢어지는데 보들보들 쫀득한 게 너무 맛있었어. 한쪽은 플레인이고 한쪽은 초콜릿을 말아서 넣었는데 둘 다 맛있었다. 




녹차티라미수 
말 안 해도 당연히 맛있음♥ 



 

홍시크림치즈케이크 
당 하나도 안 넣고 홍시로만 단맛내서 촉촉하게 시트 만들고 크림치즈 숭덩숭덩 잘라서 올린 다음에 구웠는데 가족들이 다 극찬했어. ㅋㅋㅋㅋ 자연스런 단맛이라 그런가 맛도 좋고 크림치즈랑도 잘 어울리더라고. 




생크림 스콘 
빡빡한 식감으로 만들었는데 버터랑 잼 발라서 먹으니 꿀맛 




생크림 스콘 
얘는 약간 보들보들한 느낌으로 만들었는데 역시 잼 발라 먹으니 꾸우우울맛 


 

팥마차식빵

귀찮아서 삼절 접기 안 하고 바로 말았더니 단면샷이 좀 아쉽긴 하지만 팥도 직접 삶고 마차 페이스트도 직접 만든 거라 많이 달지 않고 좋았어. 다음엔 부재료 터지게 한 번 더 제대로 만들어 볼 거야.

 

 

 

 

마차갸또케이크

마차 파우더 듬뿍 넣고 화이트 초콜릿도 듬뿍 넣어서 쫀쫀하게 만들었더니 너무 맛있었어. ㅜㅜ 일하는 곳에도 많이 가져갔더니 사 온 거냐고 자기 아이들 줬는데 또 사다달라고 했대서 기분 좋았어. ><

 

 

 

샐러리빵

나는 향이 독특한 식재료들을 좋아하는데 샐러리랑 브로콜리 갈아서 촉촉한 반죽으로 빵구웠더니 향도 좋고 쫀득하더라. 수평으로 가른 다음에 살짝 구워서 부재료 터지게 내용물 채워서 샌드위치 만들어 먹으니까 너무 맛있었어.

 

 

 

오레오초코비스코티

견과류랑 콩 같은 곡물 갈아서 섞어 만들었더니 오독오독 꼬수운데 달달한 게 b 그리고 오레오까지 들어갔으니 당연히 맛있지.

 

 

 

콩가루크림모찌팥타르트

타르트지도 밀가루 아니고 곡물 갈아서 만든 거고 크림은 콩가루 크림 토핑은 베리+팥+쑥떡♥ 할모이 입맛이라 그런가 꼬숩고 적당히 달달한 게 좋았다.

 

 

 

 

오늘 만든 ★견과건과일초코깜빠뉴★

사실 타르트 만들었다가 실패했는데.... 타진 않아서 그걸 다시 갈아서 깜빠뉴 재료랑 비율을 맞춘 다음에 건과일이랑 견과류 팍팍 넣고 코코아 가루 듬뿍 넣고 만든 깜빠뉴야. 코코아 파우더라 그런가 많이 달지도 않고 빵도 적당히 촉촉하고 부재료 씹는 식감도 있어서 좋았어. 크림도 설탕 아주 쪼오금 넣고 달지 않게 쳐서 발라 먹으니 헤븐헤븐헤븐헤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