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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집밥 백선생'이 시즌 1,2에 이어서 3번째 시리즈까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간편하고 맛있는 레시피를 알기 쉽게 알려주는 백선생의 요리는 주부들뿐만 아니라 요리를 잘하지 못하는 사람, 집밥을 원하는 사람, 혼밥족, 맞벌이 신혼부부 등 다양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집에서 늘 준비되어 있거나, 쉽게 구매하고 활용할 수 있는 재료들로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높이고 있다.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집밥 백선생의 수많은 레시피 중에서 가장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베스트 10을 간단하게 정리했다. 


베이컨 김치볶음밥

▲ 사진 : tvN <집밥 백선생3>

평범한 김치볶음밥도 화려한 요리로 재탄생시키는 백주부 레시피. 자꾸만 손이 가는 원조 밥도둑 김치볶음밥은 베이컨만 있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먼저 대파와 베이컨을 잘게 썰어 준비한다. 신김치를 볼에 담아 가위로 잘게 자른다. 불끈 프라이팬에 다진 대파를 넣고 식용유 4숟가락을 넣는다. 불을 켜고 볶다가 파가 숨이 죽으면 베이컨을 넣는다. 간장 3숟가락을 넣고 튀기듯 눌러준다. 준비한 김치와 고춧가루 2숟가락을 넣고 볶는다. 밥 1공기를 넣고 비빈 후, 그릇에 김치볶음밥을 눌러 담아 팬 가운데 올린다. 볶음밥 테두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달걀 3개를 풀어 붓는다. 잘 섞어준 후 모차렐라 치즈를 뿌린다. 약불에 뚜껑을 덮고 익히면 먹기 아까울 정도로 아름답고 더욱 맛있는 김치볶음밥이 완성된다. 


만능 맛간장

▲ 사진 : tvN <집밥 백선생3>

궁극의 감칠맛을 자랑하는 만능 맛간장. 간장 레시피는 지난 시리즈에 이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레시피다. 먼저 말린 표고버섯 5개를 물에 불린다. 냄비에 진간장과 국간장을 1컵씩, 마술 1/2컵을 붓는다. 반으로 가른 대파, 불려둔 표고버섯을 잘게 썰어 냄비에 넣는다. 불을 켜고 간장이 끓어오르면 불을 줄인다. 다시마를 넣고 10분 정도 끓인 후, 다시마를 뺀다. 평범한 찌개도 만능 맛간장 한 숟가락이면 없던 감칠맛도 살아난다고.  


김치짜글이

▲ 사진 : tvN <집밥 백선생3>

시큼한 김치와 돼지고기의 환상의 조합인 김치짜글이. 먼저 돼지고기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준비한다. 양파, 대파, 새송이버섯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준비한다. 냄비에 물 4컵을 붓고 끓어오르면 돼지고기를 넣는다. 다진 마늘 1숟가락, 고춧가루 2숟가락, 고추장 2숟가락을 넣는다. 준비한 양파, 대파, 새송이버섯을 넣고 계속 끓인다. 찌개용 만능 맛간장을 반 컵 정도 넣고 끓이다가, 김치를 넉넉히 넣고 계속 끓인다. 추가로 당면을 넣어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대패 두루치기

▲ 사진 : tvN <집밥 백선생3>

대패삼겹살의 화려한 변신. 대패 두루치기 하나면 제대로 밥상을 제패할 수 있다. 먼저 양배추를 잘게 채 썰고, 대파는 파채를 썰어 준비한다. 볼에 양배추와 파채를 1:2 비율로 섞는다. 양념장은 고추장 2숟가락, 고춧가루 2숟가락, 설탕 1/2숟가락, 식초 4숟가락, 물을 약간 넣고 섞는다. 준비한 채소에 양념장을 넣고 골고루 섞는다. 고기 양념으로 진간장, 맛술 1/2숟가락, 설탕 1숟가락을 섞어 준비한다. 팬에 대패삼겹살과 편마늘을 넣고 고기 양념을 넣고 졸인다. 고기가 익기 시작하면 양배추 파무침을 넣고 볶는다. 파무침의 매콤 새콤함과 대패삼겹살의 육즙이 어우러져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다. 


중국식 만능소스

▲ 사진 : tvN <집밥 백선생3>

만능소스 시리즈의 계보를 잇는 중국식 만능소스. 볼에 진간장 1/2컵, 굴소스 1/2컵, 설탕 1/5컵, 물 2컵, 전분가루 1/4컵을 넣고 섞으면 끝. 고추잡채, 숙주 볶음, 청경채 볶음 등 중국식 요리에 1~2숟가락만 넣어도 중국요리 특유의 향이 살아난다. 


무소박이

▲ 사진 : tvN <집밥 백선생3>

기존 음식의 틀을 깬 백주부 레시피. 오이 없이 무 하나만으로도 아삭한 무소박이를 즐길 수 있다. 팬에 물 1/3컵, 밀가루 1/2숟가락을 넣어 잘 풀어준 후, 약불에서 풀이 될 때까지 젓다가 식힌다. 김치 양념으로 굵은 고춧가루 2/3컵, 설탕 2숟가락, 액젓 1/3컵, 새우젓 1.5숟가락, 다진 마늘 1숟가락, 다진 생강 1/3숟가락을 준비한다. 당근 1/3개는 채 썰고, 부추는 잘게 썰어 2컵 정도 준비한다. 믹서에 양파 1/4개를 깍둑 썰어 넣고, 액젓 1/3컵, 새우젓 1.5숟가락, 설탕 2숟가락을 넣고 갈아준다. 양념에 밀가루 풀과 준비한 재료를 모두 넣고 잘 섞는다. 무는 길쭉하게 썬 후, 양 끝에 십자 모양의 칼집을 낸다. 볼에 물 2/3컵, 꽃소금 3숟가락, 설탕 1숟가락을 섞어 무를 넣고 30분간 절인다. 물기를 빼고 절인 무의 칼집 낸 틈으로 양념소를 넣고 통에 가지런히 담는다. 오이 못지않은 아삭한 식감과 시원한 맛으로 평소 오이를 싫어했던 사람들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국수장국

 

▲ 사진 : tvN <집밥 백선생3>

시판용보다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국수장국. 메밀국수, 일반 국수뿐만 아니라 반찬, 국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서 한번 만들어두면 두고두고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먼저 대파와 양파를 큼직하게 잘라 석쇠에 올리고 겉이 까맣게 될 때까지 굽는다. 냄비에 구운 대파와 양파를 넣고 디포리 10마리, 육수용 멸치 1주먹, 물 5컵, 맛술 1/2컵, 진간장 2컵, 설탕 1컵, 다진 생강 1/3숟가락을 넣고 끓인다. 끓어오르면 약불로 줄여 40분간 더 끓인다. 30분이 지나면 다시마를 넣고 10분간 끓인 후, 가스 불을 끄고 가다랑어포 1/2 주먹을 넣어 우려낸다. 건더기를 체로 걸러내 장국을 식힌 후 병에 담아 보관한다. 


 냉메밀국수

▲ 사진 : tvN <집밥 백선생3>

여름 하면 꼭 생각나는 냉메밀국수. 보기에는 간편해 보이지만, 레시피가 잘 알려지지 않아 어렵고 복잡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이때 백선생의 국수장국만 있으면 집에서도 간단하게 냉메밀국수를 즐길 수 있다. 무 1토막을 잘게 잘라 믹서에 간다. 면포로 물기를 꽉 짜서 준비한다. 그릇에 간 무, 고추냉이, 송송 썰을 쪽파를 준비한다. 메밀면은 삶아 차가운 물에 헹군 후, 물기를 뺀다. 그릇에 얼음을 깔고 메밀면을 올린다. 물과 국수장국을 2:1비율로 섞고 고추냉이, 쪽파, 간 무를 적당히 섞어 메밀면을 담가 먹는다.


액젓소불고기

▲ 사진 : tvN <집밥 백선생3>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고 재우지 않아도 깊은 맛을 내는 액젓소불고기. 김치에 사용하는 액젓을 불고기​에 사용한다니 다소 의아한 방법이지만, 한번 맛보면 깊은 감칠맛에 자꾸만 손이 가게 된다. 먼저 대파를 송송 썰고, 양파는 채를 썰어 준비한다. 소불고기는 가위로 큼직하게 잘라 설탕 4숟가락을 넣고 주물러 놓는다. 불고기에 다진 마늘 2숟가락, 대파 1주먹, 액젓 4숟가락을 넣고 주무르다가 참기름, 채 썬 양파 1/2개를 넣고 버무린다. 팬에 양념한 소불고기를 올려 알맞게 굽는다. 국물이 있는 소불고기를 즐기고 싶다면 다진 마늘 1숟가락, 설탕 1숟가락, 진간장 2숟가락, 참기름 조금, 물 적당량을 붓고 소고기에 살살 풀어가면서 익힌다. 


스테이크 굽기

▲ 사진 : tvN <집밥 백선생3>

품질 좋은 고기라도 맛있게 구워야 제맛인 법. 굽기 정도를 구별하기 어려웠던 스테이크를 집에서 쓰는 프라이팬으로 완벽하게 구울 수 있는 꿀팁이 소개되어 큰 화제를 모았다. 먼저 스테이크용 고기에 맛소금과 굵은 후춧가루로 앞면, 뒷면 모두 밑간한다. 간이 잘 배도록 고기를 톡톡 두드린다. 칼집을 내어 육질을 부드럽게 하고 소고기 양면에 올리브유를 충분히 바른다.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넉넉히 두르고 연기가 살짝 올라오면 센 불에서 고기 겉면을 튀기듯이 양면을 바싹 굽는다. 불을 약하게 줄이고 취향에 맞게 고기의 익힘 정도를 조절한다. 이때 양파를 채를 썰어 같이 익히면 풍미가 훨씬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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