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전다들고민하셨겠지요

 

아맞다 등업너무기다렸어요~감사~

 

​

 

나이50이되어 지금까지 창업은 내영역이라고 생각해본적없는데

 

몇달전부터 생각이들어 고민하고 상가보러다니고

 

허가알아보고 고민만계속하고있네요

 

​

 

애셋엄마로 전업으로오래지내다

 

관심있고 잘할수있을것같아

 

애견유치원을꿈꿉니다

 

​

 

하루에도이랬다 저랬다 맘이왔다갔다합니다

 

 제가모아놓은돈은없어 남편이 대출받아야됩니다

 

우선1억이나 1억5천정도 받을까합니다

 

할수있는용기

 

할수없는 이유

 

실패에대한두려움~

 

​

 

결혼전애견미용사잠깐했고

 

자그마치18년동안전업으로있었고

 

작년부터 자격증몇개따고

 

간간히 펫시팅하고

 

애견유치원알바다니고

 

​

 

성향이 성실한편입니다

 

끈기도있고 애셋도친정시댁도움1도안받고

 

독박육아했습니다 ㅋ

 

근성과끈기는진짜자부합니다

 

무엇보다 개를정말좋아합니다

 

어릴때부터~

 

​

 

좋아하는일과

 

그돈으로돈버는 거는 또다르다고하셔서

 

고민이됩니다

 

​

 

용기 또는

 

현실적인조언 다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