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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 아침, 정말 푹 쉬었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오고싶을 정도
요즘 같이 친해진 윌링 분들 덕분에 기억나서
설마 없어지지 않았을까 하고
냅다 아침에 체크아웃하고 마포역으로 좌표찍고 갔다
다행히 아직 그 자리 그대로에 채연이는 있었다
그리고 이전에 다녀간 윌링 분들의 메세지들까지 그대로
나는 왜 아무것도 안 써들고 왔을까 하고
한참을 후회했다..
소심하게 주현이랑 한 컷..
다음에는 칠린이들 포카로 같이 와야겠다
tmi) 이 때가 서울와서 제일 행복했던 거 같다
마지막 날은 솔직히 자유여행을 좀 하고 싶어서
상암이나 잠실도 가고 싶었지만
그냥 멀어서 다 ㅡ 때려치우고
마포에 온 김에 늘 서울오면 놀러가던
홍대입구-합정 쪽으로 자리를 옮겼고
마침 전 날 봐놓았던 로제 생일카페도 있어서
여기로 가기로 했고,
가방이 무거워서 다리 아작날 뻔했지만..
남의 동네에선 쓰러질 수 없어서 악물고 도착했다
카페 입구에서 반겨주는
채영이 배너와 현수막
B세트를 주문했다
블루레몬에이드+아이스티
음료 맛은... 그냥 그랬다
분위기만 즐기면 되니까 음료가 뭔 소용이야~
특전들이 너무 예쁘다
럭드 하려고 왔었는데 사실.. 다 끝났단다..쓰읍
사진이 별난 건..
그만큼 그 밑에 사람이 있다는 것,,,
일반 손님이 좀 많았고.. 팬들은 주말이나 금요일에
좀 많이 왔다간 거 같았다
나도 럭드..
채영이 생카에서 조금 많이 더 걸어서
이전 마시로 생일카페 근처였던 곳에
좋아하던 배우 이주영님 생일카페에 갔다
눈 앞에 두고 길 두 번 잃었다...
사이에 있는 건물일 줄은..
팬 분의 애정과 정성이 하나 하나 느껴진 카페였다
열차 시간이 코 앞까지 다가오는 바람에
편지는 쓰질 못했고..
그냥 밀크티 한 병만 급하게 마시고 내려왔다
굿즈에서도 애정과
준비한 정성이 많이 느껴지는 거 같다
솔직히 배우 팬질은 처음이라
조금 떨었었다..
사람이 얼마 없어서 다행이였지만
반대편으로 조금 더 많이 걸어서
합정 비트로드에 왔다
겉으로 보면 되게 작은 음반 판매 매장같았는데
안에는 생각보다 넓었다 사람도 많았고
돌아다니다 발견한 칠린이들 앨범
하지만 사진 않았다,, 곧 컴백하지 않을까?
뭐 살까 고민하다가 이번 비비지 앨범 구매
오프라인 앨범가가 좀 쎄서 많이 당황했지만,,
맘에 들면 된거야...
서울역으로 가기 전에
합정역에서 트리플에스 광고도 봤고
첫 날에 본 서울역 쪽
프로미스나인 5주년 광고도 보고
오후 5시를 끝으로 서울에서 떠난다
다음에 다시 보자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트리플에스 온라인 프리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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