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운동

운동 커뮤니티 | 피트니스, 헬스, 다이어트 팁, 홈트레이닝 정보 공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먹어도 배고프기 쉬운 원인

엄마 아빠의 체험담에서도 제대로 먹고 있는데 배고프다는 말이 많이 나왔습니다. 왜 그런지 이유가 있을까요?이유를 알면 대처 방법도 알게 될 거야.

먹으면 괜히 배고프다고 느끼는 건 왜 그런가요?

평소 먹지 않는 시간에 먹으면 왠지 배고프지는 않습니까?예를 들면, 평소에는 아침을 먹지 않는데 우연히 먹으면 그 후에 배가 고파지는 경험을 한 사람도 있지 않을까.먹다 보면 배부르게 될 텐데 또 금방 배고파지는 데는 몇 가지 요인이.

식사 내용의 편향

식사 영양에는 다양한 것이 있지만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지 않은 음식은 소화관 안을 이동하는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먹은 후 바로 배가 고파지는 원인이 됩니다.반대로 소화 흡수에 시간이 걸리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에서 먹는 것으로 포만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또한 식이섬유는 씹히는 맛이 있어 소량의 식사로도 포만 중추가 자극받기 쉽고 과식도 막아줍니다.

 

 

혈당치

식후 바로 배가 고파지는 원인에는 혈당치 문제가 크게 관련되어 있습니다.식후 30분에서 1시간 만에 혈당이 단번에 상승하면 체내에서 인슐린이 필요 이상으로 분비됩니다.그 후 인슐린의 작용으로 혈당이 단번에 떨어지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저혈당에 빠져 공복감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수면 부족

야근이 계속되어 수면 부족이 되고 있는, 아이의 밤 울음으로 좀처럼 자신의 수면을 취할 수 없을 때 식욕이 증가할 수 있지요.게다가 왠지 단 것이나 정크푸드 등이 먹고 싶어진다.바로 식욕을 억제하는 렙틴이라는 성분이 줄어들고 반대로 식욕을 증가시키는 그렐린이라는 성분이 증가하니까.또한 수면 부족으로 판단력도 둔해지고 있기 때문에 차례차례 먹게 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스트레스

만성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면 뇌에서 호르몬계로 명령이 내려져 스트레스 호르몬이 방출. 스트레스와의 싸움에 대비해 지방이 쌓입니다.이것이 스트레스 해소라는 기능이 되어 단 것이나 기름진 것에 손이 가게 됩니다.먹어도 먹어도 만족할 수 없는 상태네요.

비정상적으로 느끼는 공복감에 대처하는 법

지나친 배고픔을 피하기 위해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등 생활습관과 대처법을 소개한다.

혈당치를 단번에 올리지 않다

혈당치 상승이 완만하면 보통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되는 일은 없습니다.하지만 공복 상태에서 갑자기 과자나 밥, 빵 등 당질 주체의 음식을 많이 먹게 되면 혈당은 단번에 상승하여 인슐린이 필요 이상으로 분비되게 됩니다.그러면 급상승한 혈당치를 이번에는 급강하시켜서 저혈당 상태가 되고 식욕을 증가시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루의 토탈 밸런스를 맞추다

영양 밸런스를 하루 토탈로 생각해 보는 것도 좋다.우선 점심으로 샐러드 등 채소류와 삶은 달걀이나 냉샤브 등 단백질을 조합한 적은 식단을 먹을 것.이 정도면 저녁에 좀 넉넉하게 먹어도 괜찮아요.

 

 

식이섬유를 섭취하다

소화 흡수에 시간이 걸리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부터 먹을 것.혈당치의 급강하를 방지하고 식후 식욕을 억제해 줍니다.또 식이섬유는 씹히는 맛이 있기 때문에 소량의 식사로도 포만 중추가 자극받기 쉽고 과식을 방지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잘 씹어 먹다

빨리 먹으면 금방 배가 고파지는 것은 경험하고 있는 사람도 많지 않을까.잘 씹어 먹으면 예를 들어 식사가 소량이라도 배부른 사인이 뇌에 전달되기 쉽고 식욕이 억제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의식적으로 씹을 만한 재료를 사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생활 리듬을 가다듬고 식사를 하다

비정상적인 식욕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생활 리듬을 보내는 것도 중요.식생활과 조심해야 할 식습관을 정리했습니다.

공복감을 느껴도 헛되이 먹지 않는다

제대로 식사를 한 다음에 또 공복감을 느낀다고 자꾸 먹게 되면 악순환이 됩니다.1일 3식으로 정하면 그 시간 이외에는 먹지 않도록 참는 것도 중요.

저녁식사는 밥 위주로

빵이나 우동 등 밀 제품은 쌀과 비교하면 당질이 높아지기 쉽다.혈당이 오르고 한밤중에 배고파서 잠을 잘 수 없는 경우도 있으므로 저녁 식사는 가능한 한 밥 위주로 생각합시다.

간식이나 간식은 저GI값의 것을

간식 등 간식을 먹을 경우에는 혈당치를 급격히 올리는 것을 피하는 것이 철칙.설탕 미사용인 것이나 설탕을 사용하고 있어도 정제되지 않은 텐채당 등을 사용하는 것.또 견과류나 카카오 70% 이상의 초코, 프룬 등을 추천한다.혈당 수치가 오르는 방법이 느슨하기 때문에 과도한 식욕이 일어나는 것을 피해 줍니다.


운동

운동 커뮤니티 | 피트니스, 헬스, 다이어트 팁, 홈트레이닝 정보 공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HOT글 일반 핑계 5 2025.07.04 1002
공지 🚨(뉴비필독) 전체공지 & 포인트안내 22 2024.11.04 29360
공지 URL만 붙여넣으면 끝! 임베드 기능 2025.01.21 23258
680 일반 ‘몸짱’되려다 콩팥병 걸린다? file 2024.07.22 130
679 (닭가슴살or계란 2개 + 밥 + 야채 등등) 세끼 먹었는데 기운없을때 단백질음료 마셔도 돼 2 2023.07.03 148
678 일반 [세계를 보다]우울증에 심장마비…‘먹방’ 유행의 그림자 / 채널A / 뉴스A file 2024.09.17 80
677 일반 [수다녀들]여자들이 매력을 느끼는 남자 신체부위 & 최악의 이별 Best5! file 2024.01.13 845
676 일반 [수영학개론]1교시-서론 및 수영의 원리 2024.07.22 35
675 일반 [수영학개론]2교시-코어(긴장) 2024.07.22 41
674 일반 [수영학개론]3교시-자유형, 스트로크의 개념 file 2024.07.22 82
673 일반 [수영학개론]4교시-자유형, 스트로크의 개념 file 2024.07.22 67
672 일반 ] 밀리터리프레스(OHP).txt file 2024.09.16 59
671 일반 📢수영장 체력단련장 시설 이용료 소득공제 A to Z file 2025.06.09 364
670 "WHO, 제로슈거 핵심재료 '아스파탐' 발암물질 분류 예정" 2023.06.29 251
669 +) 배 가스 잘차고 자주 아픈 애들 보셈 3 file 2022.06.02 544
668 질문 1 2 뭐가나을까 2023.07.13 128
667 일반 1, 인지적 편향 - 너무 많은 정보 해석했다. file 2024.07.22 36
666 질문 10kg 감량하려면 얼마나 걸릴까 2023.07.12 36
665 질문 10개월간 163에 94kg->61kg까지 뺐는데 2023.07.12 108
664 156에 근육량 적어도 날씬해보이려면 3 2023.03.22 1542
663 159에 몸무게 얼마???? 3 2023.03.01 52
662 16-8 간헐적 단식할때 2023.07.09 86
661 160/49인데 45까지 빼도 진짜진짜 달라져..? 2023.03.22 1597
660 일반 160/53인데 턱살 너무 스트레스야 4키로 정도 빼면 나아져? 2 2023.10.17 968
659 일반 162/ 48키로 정도 되면 하비여도 다리 얇지..? 2023.09.20 489
658 167에 55인데 말라보일 수가 있어? 2 2023.03.22 1645
657 1주일동안 12층 짜리 건물 한번 오르기했어! 2023.07.10 75
656 일반 2+3분할루틴 쓰실분쓰세용 파워빌딩용 file 2024.09.16 102
655 2500만원짜리 천국의 계단... 좋겠지? 2023.07.08 95
654 질문 2kg차이가 생각보다 크구나... 1 2023.09.20 444
653 2달차 헬린이 식단 및 운동방향 2 2023.06.19 178
652 일반 30대 여자들에게 친구들 만날때 궁금한거 2 2024.10.14 866
651 일반 3년째 거의 헬스장만 출석중인 헬린이 입니다 1 2024.09.16 6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3 Next
/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