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살 172cm 77kg 골격근 31 체지방 22kg , 체지방율 28%
배불뚝이 체형 남자 입니다.
가정용 인바디로 같은시간 공복에 재고 있는중입니다.
웨이트는 2년정도 하였고 주 3회 정도 진행하며 매끼 일반식으로 조절없이 식사해왔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최근 체지방율과 지속 증가하는 몸무게로 인해 다이어트를 결심하였는데
유지칼로리 2,500에서 -500kcal 식단에 맞춰 탄단지 (단백질 체중*2g, 지방 20%, 나머지 탄수) 3끼 식사중에 있는데
다이어트 시작하지 얼마되지도 않아 평소활동은 지장없고 배고프지도 않은데 웨이트만 진행하면
중량이 저하되고(기존 덤벨프레스 30kg*10개->현재 덤벨프레스 25kg*10개 겨우함) 힘이 계속 부친다는 느낌과 살짝 어지러움 증세가 있습니다.

식단 얼마 시작하지도 않았기에 벌써 글리코겐이 고갈? 되기는 무리가 있는 것같고 심한 저탄수 식단도 아닌 거같고 두끼는 김치와 함께 식사하기에 나트륨 부족도 아닌거 같은데..
무슨 이유로 웨이트시 힘빠지고 기력저하 증세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사진은 다이어트 진행중 8일정도 경과 인바디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