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개인적으로 불호임 진짜 누가봐도 마초남 느낌같거나 이국적으로 생겨서 수염 있고 머리 포마드하고 이런 야생적인 느낌이면 태닝해도 섹시한데 아닌애들이 태닝하면 아시아 특성상 동남아사람처럼 보이는건 어쩔수없음
나는 여자던 남자던 흰둥이가 좋음 뭔가 귀티나보임 그 옛날부터 잘사는 서울집 도련님은 고생안하고 햇빛을 안봐서 새하얗고 시골에서 농사짓는 거지들은 햋빛 째는곳에서 하루종일 일해서 피부가 타서 시커멓고 뭐 이런인식땜에 그런지는 몰라도 동양인은 피부가 좀 까무잡잡하면 시골사람처럼 보이고 없어보이더라
타투를 선호하는 사람과 선호하지 않는사람 장발을 선호하는 사람과 선호하지 않는사람이 있는것처럼 태닝도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거같다 뭐 태닝을 하는건 자유니까 안말린다만 안어울리는 애가 태닝하고 돌아다니는거보면 좀 속으로 웃기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