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더문제에 대해서 막상 잘 모르는것은 본인이면서 남을 무시하는게 우습기만 하네. 본인보다 이 문제의 핵심을 잘 아는 20대 남성들이 뭉치니 화가 나는가? 

 

1. 항상 가족론 끌고와서 엄마, 딸도 여자니 하는데 그렇다면 아빠, 아들은 없는가? 

2. 군대는 제도화된 남성의 의무였는데 그럼 그렇게 제도와된 여성의 의무가 있는가? 그걸 국가가 강요해도 되는건가? 그 강요가 필요하다면 그에 응당한 보상은 이뤄지는가? 

3. 120시간은 노동의 문제지 젠더문제가 아니다. 근데 그걸 끌고와서 반페미를 모욕하는것이 비논리지. 그리고 남성으로써 차별하지 말아달라는 말이 노동문제 해결보다 우선순위가 낮은가? 

4.역사의식이 있건 없건간에 모든 사람은 성별로 차별받으면 안된다. 

 

사실 이 사람이나 비슷한 수준의 지지자들은 화내는 이유부터가 틀렸지. 이대남이 민주당을 지지했으면 이 사람들이 이대남 욕했을까? 국민을 위해 정치인을 판단해야 하는데 정치인을 위해 국민을 욕한다.

 

 

결론 

 

투표 열심히 하자

 

그리고 여성은 사회적약자가 아니다

국민 절반넘게 사회적약자인 병신국가가 

어딨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