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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손상은 알코올 도수가 아닌 음주량에 비례한다. /게티이미지뱅크
알코올 도수가 높은 술은 간 건강에 더 해롭고, 도수가 낮은 순한 술은 간에 영향을 덜 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막걸리, 맥주 등 도수가 낮은 술은 정말 간을 덜 괴롭히는지 알아보자.
 

문제는 '도수' 아닌 '양'

도수가 낮은 술은 '순한 술'이라 부르며 식사, 운동 후, 취침 전 등 여유가 있을 때마다 음주를 즐기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도수가 낮은 술도 절대 순하지 않다. 간 손상은 알코올 도수가 아니라 양에 비례한다.

도수가 낮은 술이라도 자주, 많이 마시면 알코올성 간질환이 생긴다. 술은 원료나 제조방법에 따라서 여러 종류가 있으나, 종류나 마시는 방법에 따라 간 손상 정도가 다르지 않다. 가장 중요한 것은 섭취한 알코올의 양과 음주 횟수이다. 일주일에 남성은 소주  14 잔, 여성은  10 잔 이상의 술을 마시면 간경변증과 간암 위험이 매우 증가하기에, 절대 과음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간 영양제보다 좋은 건 금주

술을 많이 마셔도 간 영양제, 건강기능식품 등을 꾸준히 복용하면 간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다. 음주 후 불필요한 약 복용은 오히려 간 손상을 악화한다. 각종 건강보조식품과 생약 등은 간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간 건강을 생각한다면, 간에 유익한 술은 없음을 명심하고 절제하는 음주 습관을 길러야 한다.

참고자료=대한간학회 '간에 대한 일반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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