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799162
다만 국민연금이 반대하더라도 이사 선임이 차질을 빚을 가능성은 매우 낮다. 국민연금의 삼성전자 지분율은 작년 말 기준으로 8.53%였다. 삼성생명보험이 8.75%를 보유한 최대주주이며 블랙록펀드어드바이저와 삼성물산이 각각 5.03%, 5.01%를 보유하고 있다. 국민연금은 지난 2018년 삼성전자 주주총회에서도 이상훈 전 사장의 이사회 의장 선임안에 반대표를 행사했지만, 해당 안건은 통과됐다.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