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혜영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쇼핑 중 반려견 출입 금지에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다.

소연은 8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강아지는 안 된다고 둘이 쫓겨나고ㅋㅋ 빨리 테드처럼 인권 소송을 하든지 해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연은 반려견을 유모차에 태우고 쇼핑을 나선 모습이다.

소연은 한 매장에서 반려견 출입이 어렵다고 안내를 받은 듯 하며, 이에 불쾌한 심경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소연은 지난 2009년 걸그룹 티아라로 데뷔했다. 그는 오는 11월, 9살 연하 축구선수 조유민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뭘로 소송걸수있음?

내기분 상해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