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한 사람을 부양하는 비용은 날이 갈수록 비싸졌다. 11세기 말에는 말 1마리가 황소 5~10마리 가격과 맞먹었다. 근데 구식 가죽조끼를 대신해 등장한 사슬갑옷은 그 말 1마리 가격의 4~10배까지 비쌌다. 그러니까 황소 20~100마리 가격이었다.
그러나 말 1마리로는 충분하지 않았다. 긴 행군을 하고나면 말이 지쳐서 전투를 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1100년에 플랑드르 백작은 500명의 기사를 소집했을때 기사 한 사람당 말 세마리, 곧 행군마, 전투마, 짐말을 배정했다.
그러므로 150헥타르 이하의 땅을 소유한 사람은 늘 전투 준비가 된 기사 한사람을 지속적으로 부양할수 없었으리란 계산이 나온다.
-
덕질 공통 이용규칙 및 안내 (업데이트중+ 2024-04-13)
-
1000P를 모으면 다이소 상품권 1000원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주식에서 곱버스가 무엇이고 곱버스를 하면 안되는 이유
-
여자 롤 BJ 수입 보고 현타온 스맵
-
남페미 근황
-
네네 콘샐러드 서비스 논란 ㄷㄷ....jpg
-
페미들이 자신감 떨어질때 해결법
-
집단감염 터진 대전 시내 상황...
-
성추행 사퇴 레전드
-
[속보] 이재용측 "판결 겸허히 수용…재상고 않기로"
-
저같은 사람 또 있나요?
-
원기옥 모으는 중국
-
축의금 5만원내고 욕 먹었어요
-
성추행 사퇴 레전드2
-
또 발작한 중국
-
액상과당 과잉섭취시
-
폐차장에서 주운 현대차
-
래퍼 아이언 숨진 채 발견
-
단독] 배우 송유정, 26세에 갑작스레 사망
-
이스라엘도 등쳐먹는 나라
-
[단독]SK와이번스 야구단, 신세계 이마트에 팔린다
-
쯔양 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