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001.png

s002.png

s003.png


 

남자 화장실 칸에서 나오던 중 세면대 앞에서 마주친 여성 A 씨가 자신에게 기습 입맞춤을 하더니 “내가 만만하냐. 다 녹음했다. 넌 남자고, 난 여자니 경찰서에서 누가 불리한 지 따져보자”라며 화를 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추행 혐의로 재판에 회부된 강은일은 1심에서 유죄 판결이 인정되어 징역 6개월에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명령이 내려졌고 5개월 동안 수감 생활까지 보냈다.

 

결국 2심 재판부는 CCTV 화면을 다시 분석하며 강은일의 주장에 설득력이 있다고 판단했고, 결국 본 사건은 대법원까지 가는 긴 법적 공방 끝에 강은일에게 무죄를 최종 확정했다.

강은일은 수개월간 구치소 생활을 한 트라우마에 고통스러워하고 있었다. 그는 “사건 이후로 사람을 못 만나고 매일 병원에 다니고 약을 먹었다. 분하지만 무고죄가 성립이 안 된다고 한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강은일과 그의 소속사는 여성 A 씨에 대해 위증죄 혐의로 고소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덕질 공통 이용규칙 및 안내 (업데이트중+ 2024-04-13) 😀컴덕824 2024.04.14 5222
공지 1000P를 모으면 다이소 상품권 1000원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file Private 2024.02.14 5208
121476 주식에서 곱버스가 무엇이고 곱버스를 하면 안되는 이유 익명 2021.01.25 97
121475 여자 롤 BJ 수입 보고 현타온 스맵 file 익명 2021.01.25 93
121474 남페미 근황 file 익명 2021.01.25 113
121473 네네 콘샐러드 서비스 논란 ㄷㄷ....jpg file 익명 2021.01.25 109
121472 페미들이 자신감 떨어질때 해결법 file 익명 2021.01.25 85
121471 집단감염 터진 대전 시내 상황... file 익명 2021.01.25 87
121470 성추행 사퇴 레전드 file 익명 2021.01.25 75
121469 [속보] 이재용측 "판결 겸허히 수용…재상고 않기로" file 익명 2021.01.25 78
121468 저같은 사람 또 있나요? file 익명 2021.01.25 91
121467 원기옥 모으는 중국 file 익명 2021.01.25 88
121466 축의금 5만원내고 욕 먹었어요 file 익명 2021.01.25 89
121465 성추행 사퇴 레전드2 file 익명 2021.01.25 80
121464 또 발작한 중국 file 익명 2021.01.25 84
121463 액상과당 과잉섭취시 file 익명 2021.01.25 87
121462 폐차장에서 주운 현대차 file 익명 2021.01.25 86
121461 래퍼 아이언 숨진 채 발견 file 익명 2021.01.25 90
121460 단독] 배우 송유정, 26세에 갑작스레 사망 file 익명 2021.01.25 88
121459 이스라엘도 등쳐먹는 나라 file 익명 2021.01.25 79
121458 [단독]SK와이번스 야구단, 신세계 이마트에 팔린다 file 익명 2021.01.25 77
121457 쯔양 고소 file 익명 2021.01.25 5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074 Next
/ 6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