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5 12:01
농촌체험 후 실종된 가족
조회 수 1032 추천 수 0 댓글 0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농촌 한 달 살기 체험을 떠난 초등학생 가족이 연락이 두절돼 경찰이 소재 파악에 나섰다.
24일 광주 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경찰은 남구에 거주하는 조유나(10) 양을 찾고 있다.
조양은 지난달 농촌 한 달 살기 체험을 한다며 가족과 함께 전남 완도로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달 살기 체험 기간이 끝났는데도 조양이 등교를 하지 않고, 연락이 닿지 않자 학교 측이 경찰에 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