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05 23:26
"실존 동생 찾으려 번호 공개했는데"...가양역 실종 여성 언니에게 장난 전화 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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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출처): http://naver.me/FIpDaEjl
“언론에 보도되고 SNS에 퍼질수록 동생을 더 빨리 찾을 수 있다는 마음에 제 번호까지 걸고 전단지를 만들었다”며 “전화 걸고 바로 끊어버리는 분들, 혹은 아무 말 없이 계속 전화하는 분들, 발신번호 제한으로 전화했다 끊었다 하는 분들 등 중요한 제보가 아니면 삼가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김 씨는 SNS에 ‘사람을 찾습니다’라는 전단을 올려 동생을 찾아 나섰다.
해당 전단에 따르면 김 씨의 동생 김가을(24) 씨는 지난달 27일 가양역 부근에서 퇴근 후 실종됐다.
해당 전단에 따르면 김 씨의 동생 김가을(24) 씨는 지난달 27일 가양역 부근에서 퇴근 후 실종됐다.
저 행위에서 어떻게 재미를 느끼는 건지 신기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