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08 14:09
[페미니즘] 男 100만원 벌 때 女 62만원, 임금격차 더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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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 100만원 벌 때 女 62만원…임금격차 더 벌어졌다.
지난해 민간기업에 다니는 남녀 근로자의 임금 격차가 2020년보다 더 벌어졌다. 남성 근로자가 100만 원을 벌 때 여성 근로자가 버는 돈은 62만 원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가족부는 이 같은 내용의 성별임금격차 조사 결과를 6일 발표했다. 여가부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2021년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상장법인 2364곳을 조사한 결과 남성 근로자 평균 임금이 9413만 원, 여성 근로자 평균 임금이 5829만 원으로 집계됐다. 여성의 평균 임금이 남성 임금의 61.9%에 그치면서 2020년(64.1%)보다 오히려 남녀 간 임금 격차가 커졌다. 여가부 측은 “제조업, 금융 및 보험업, 정보통신업 등의 분야에서 남성 임금이 더 많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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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격차?? 여자 임금이 남성보다 더 적다며 페미들이 늘 쓰는 단골 용어. 그러나 근속년수, 노동강도, 주당 평균 노동시간(남성 46시간 / 여성 39시간), 기술자격증 유무(기사 +5만/기술사 +10만), 임금협상, 야근.당직.초과.출장수당, 무급 생리휴가 등 임금차이의 원인이 되는 것은 쏙 빼고 단순히 연봉 액수만 가지고 따져 여성계의 대표적인 통계왜곡 사례. (2017년 통계청 통계바로쓰기 공모전 1등작)
[페미들 좌표찍음]
男 100만원 벌 때 女 62만원…임금격차 더 벌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