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330495?cds=news_media_pc

 

image.png [속보] 정부, 달아났다 붙잡힌 中 확진자에 “엄하게 처벌”
정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도 격리를 거부하고 도주했다 이틀 만에 검거된 중국인에 대해 엄벌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6일 김성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2총괄조정관(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이날 중대본 회의에서 “지난 3일 중국에서 입국 후 도주했다가 전날 검거된 확진자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하게 처벌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중국인 A(41)씨는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전날 서울에서 검거됐다.

그는 지난 3일 중국에서 출발한 여객기를 타고 부인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로 입국한 뒤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 호텔에서 1주일간 격리될 예정이었으나 도주했다.

 

image.png [속보] 정부, 달아났다 붙잡힌 中 확진자에 “엄하게 처벌”

김 제2총괄조정관은 “정부는 앞으로도 국내외 방역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해외 입국자 대상 방역조치가 빈틈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그는 정부가 1월 2일부터 중국발 입국자에 대해 강화된 방역 대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오는 7일부터는 홍콩·마카오발 입국자에 대해서도 입국 전 PCR(유전자증폭) 검사 의무를 도입한다고 말했다.

김 제2총괄조정관은 코로나19 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는 이날 기준 6만 580명으로 지난주보다 8.2% 감소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된 7차 유행이 다소 정체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다만 “일평균 위중증 환자는 4주째, 주간 사망자 수는 3주째 증가하고 있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라며 “특히 중국 내 확진자 급증과 일부 국가의 신규 변이 확산이 국내 코로나 유행에 영향을 미칠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고위험군의 조속한 예방접종이 시급하다며 감염취약시설 접종률은 55.1%로 당초 목표인 60%에 근접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나 60세 이상 접종률은 31.4%로 다소 낮다고 덧붙였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중국발 입국금지좀 했으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덕질 공통 이용규칙 및 안내 (업데이트중+ 2024-04-13) 😀컴덕824 2024.04.14 6727
공지 1000P를 모으면 다이소 상품권 1000원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file Private 2024.02.14 6148
127294 여자 연예인 한방에 보내는 데프콘 😀익명215 2023.01.31 7061
127293 컴백 개인티져보다가 과몰입하게 만드는 한 여돌 컨셉...jpg file 😀익명173 2024.04.01 6707
127292 끄덕좌 근황 file 😀익명555 2023.04.29 6597
127291 신동엽저격 관련 베스트 댓글 ㄷㄷㄷㄷ file 😀익명734 2023.04.29 6586
127290 중고나라에 올라온 10억 짜리 식물 file 😀익명537 2023.04.29 6482
127289 남친이 자꾸 폰 케이스 바꾸라는 26살 여자 file 😀익명302 2023.04.29 6463
127288 요즘 대학가에서 줄줄이 폐업한다는 업종 file 😀익명215 2023.04.29 6393
127287 제로를 뛰어넘은 제로콜라 file 😀익명603 2023.04.29 6378
127286 슛포러브 ㅈㄴ 웃기네 ㅋㅋㅋㅋㅋ file 😀익명176 2023.04.29 6350
127285 혁명적인 베이글 커팅기 😀익명016 2023.01.31 6349
127284 1억5천만원 '바나나' 작품 먹은 서울대 학생…"배고팠다" file 😀익명117 2023.04.29 6347
127283 카페 알바는 좋게 본다는 카공족 file 😀익명010 2023.04.29 6338
127282 일본의 국민영웅이었던 한국사람 file 😀익명748 2023.04.29 6322
127281 다큐멘터리 클레오파트라에 빡친 이집트 정부 file 😀익명393 2023.04.29 6317
127280 "137억원 황금박쥐상 보러 왔어요" 함평에 전국서 관람객 줄 이어 file 😀익명558 2023.04.29 6314
127279 절친에게 5천만원 빌려준 여자의 최후.. file 😀익명579 2023.04.29 6297
127278 10억 먹튀... 죄질이 좋지않아 징역형 file 😀익명263 2023.04.29 6284
127277 어른이 먼저 식사하는 합리적인 이유 file 😀익명179 2023.04.29 6281
127276 주짓수 블랙벨트라는 천정명 ㄷㄷ file 😀익명707 2023.04.29 6279
127275 철권 프로게이머 무릎 중대 발표.. file 😀익명803 2023.04.29 627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365 Next
/ 6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