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3186 추천 수 0 댓글 0

 

s001.jpg

 

달달한 음료나 케이크를 먹으면 당분 섭취로 스트레스도 풀리고 기분도 좋아진다.

당분은 하루에 얼마나 섭취하는 것이 좋을까? 미국 정부는 당분 섭취량을 하루 섭취 칼로리의

10% 이내로, 50g을 넘지 말라고 당부한다. 그런데 과자와 각종 소스는 물론 과일 등에도

당분이 들어있으니, 섭취량의 조절이 필요하다. 또한 당분은 기분을 좋게 하는 신경전달물질

'세로토닌'이 분비되기 때문에 단맛 중독에 빠질 위험이 크다. 당분을 과다 섭취하면 당뇨병,

비만, 간 부전, 췌장암, 신장질환, 고혈압, 인지력 감퇴 등의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s002.jpg

 

몸 속에서 염증 유발하는 당분 - 피부 트러블이 발생한다

설탕은 피부에 재앙을 일으킨다. 여드름을 발생시키고 피부를 건조하게 하는 등

전반적인 피부 불균형을 초래한다. 피부는 몸 속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려주는 거울과 같다. 당분이 몸 속에서 일으키는 염증이 피부에 나타나게 된다.

피부에 문제가 많이 발생한다면, 먼저 당분 섭취량을 점검해보는 것이 좋다.

 

s003.jpg

 

당분과 탄수화물 과다 섭취 - 살이 많이 찐다

지방 성분이 실제로 우리 몸에 지방을 만들지는 않는다. 몸의 지방을 만드는 주범은

다름 아닌 당분이다. 당분과 정제된 탄수화물 함량이 높은 식품은 살을 찌게 한다.

살을 빼려면 지방을 적게 먹는 것보다 당분과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는 것이 우선이다.

 

 

s004.jpg

 

단맛을 찾다가 심각한 혈당 변화 - 너무 피곤하다

자꾸 피곤함을 느껴 기운을 차리려고 또 단것을 찾게 된다면 혈당이 오르락내리락 한다.

피곤할 때마다 더 단것을 찾는 습관을 끊어야 한다. 이렇게 하면 신체가 며칠 만에

스스로 조정 과정을 거치게 되고 몸의 에너지 수준이 높아졌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s005.jpg

 

감정의 기복을 유발하는 당분 - 우울하거나 불안하다

당분은 우울증, 불안증 같은 기분 장애의 가장 큰 원인 제공자다. 당을 섭취하지

않았을 때 우울증이 발생한다는 이유로 '슈거 블루스(Sugar Blues)'라는 말이 있다.

당분이 든 식품을 먹기 전까지 감정의 심한 기복 상태를 겪는다. 우울증과 불안증 외에

머리가 흐릿해지고 스트레스를 자주 경험할 수도 있다. 이런 상태가 지속이 된다면

설탕을 끊어야 한다. 오히려 설탕을 끊으면 기분이 가벼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s006.jpg

 

  면역체계 억제하는 당분 - 감기에 자주 걸린다

당분은 면역체계를 억제하기 때문에 스트레스와 만성 질환을 방어하는 신체의

능력을 손상시킨다. 감기에 자주 걸리거나 일반 감기에도 처방전이 필요 없는

약을 자주 복용한다면, 단것을 너무 많이 먹지 않는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덕질 공통 이용규칙 및 안내 (업데이트중+ 2024-04-13) 😀컴덕824 2024.04.14 6700
공지 1000P를 모으면 다이소 상품권 1000원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file Private 2024.02.14 6126
127293 여자 연예인 한방에 보내는 데프콘 😀익명215 2023.01.31 7061
127292 컴백 개인티져보다가 과몰입하게 만드는 한 여돌 컨셉...jpg file 😀익명173 2024.04.01 6707
127291 끄덕좌 근황 file 😀익명555 2023.04.29 6597
127290 신동엽저격 관련 베스트 댓글 ㄷㄷㄷㄷ file 😀익명734 2023.04.29 6586
127289 중고나라에 올라온 10억 짜리 식물 file 😀익명537 2023.04.29 6482
127288 남친이 자꾸 폰 케이스 바꾸라는 26살 여자 file 😀익명302 2023.04.29 6463
127287 요즘 대학가에서 줄줄이 폐업한다는 업종 file 😀익명215 2023.04.29 6393
127286 제로를 뛰어넘은 제로콜라 file 😀익명603 2023.04.29 6378
127285 슛포러브 ㅈㄴ 웃기네 ㅋㅋㅋㅋㅋ file 😀익명176 2023.04.29 6350
127284 혁명적인 베이글 커팅기 😀익명016 2023.01.31 6349
127283 1억5천만원 '바나나' 작품 먹은 서울대 학생…"배고팠다" file 😀익명117 2023.04.29 6347
127282 카페 알바는 좋게 본다는 카공족 file 😀익명010 2023.04.29 6338
127281 일본의 국민영웅이었던 한국사람 file 😀익명748 2023.04.29 6322
127280 다큐멘터리 클레오파트라에 빡친 이집트 정부 file 😀익명393 2023.04.29 6317
127279 "137억원 황금박쥐상 보러 왔어요" 함평에 전국서 관람객 줄 이어 file 😀익명558 2023.04.29 6314
127278 절친에게 5천만원 빌려준 여자의 최후.. file 😀익명579 2023.04.29 6297
127277 10억 먹튀... 죄질이 좋지않아 징역형 file 😀익명263 2023.04.29 6284
127276 어른이 먼저 식사하는 합리적인 이유 file 😀익명179 2023.04.29 6280
127275 주짓수 블랙벨트라는 천정명 ㄷㄷ file 😀익명707 2023.04.29 6279
127274 철권 프로게이머 무릎 중대 발표.. file 😀익명803 2023.04.29 627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365 Next
/ 6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