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퀘어

진짜로 흥미로운 거라면 뭐든지

조회 수 3193 추천 수 0 댓글 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s001.jpg

 

달달한 음료나 케이크를 먹으면 당분 섭취로 스트레스도 풀리고 기분도 좋아진다.

당분은 하루에 얼마나 섭취하는 것이 좋을까? 미국 정부는 당분 섭취량을 하루 섭취 칼로리의

10% 이내로, 50g을 넘지 말라고 당부한다. 그런데 과자와 각종 소스는 물론 과일 등에도

당분이 들어있으니, 섭취량의 조절이 필요하다. 또한 당분은 기분을 좋게 하는 신경전달물질

'세로토닌'이 분비되기 때문에 단맛 중독에 빠질 위험이 크다. 당분을 과다 섭취하면 당뇨병,

비만, 간 부전, 췌장암, 신장질환, 고혈압, 인지력 감퇴 등의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s002.jpg

 

몸 속에서 염증 유발하는 당분 - 피부 트러블이 발생한다

설탕은 피부에 재앙을 일으킨다. 여드름을 발생시키고 피부를 건조하게 하는 등

전반적인 피부 불균형을 초래한다. 피부는 몸 속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려주는 거울과 같다. 당분이 몸 속에서 일으키는 염증이 피부에 나타나게 된다.

피부에 문제가 많이 발생한다면, 먼저 당분 섭취량을 점검해보는 것이 좋다.

 

s003.jpg

 

당분과 탄수화물 과다 섭취 - 살이 많이 찐다

지방 성분이 실제로 우리 몸에 지방을 만들지는 않는다. 몸의 지방을 만드는 주범은

다름 아닌 당분이다. 당분과 정제된 탄수화물 함량이 높은 식품은 살을 찌게 한다.

살을 빼려면 지방을 적게 먹는 것보다 당분과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는 것이 우선이다.

 

 

s004.jpg

 

단맛을 찾다가 심각한 혈당 변화 - 너무 피곤하다

자꾸 피곤함을 느껴 기운을 차리려고 또 단것을 찾게 된다면 혈당이 오르락내리락 한다.

피곤할 때마다 더 단것을 찾는 습관을 끊어야 한다. 이렇게 하면 신체가 며칠 만에

스스로 조정 과정을 거치게 되고 몸의 에너지 수준이 높아졌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s005.jpg

 

감정의 기복을 유발하는 당분 - 우울하거나 불안하다

당분은 우울증, 불안증 같은 기분 장애의 가장 큰 원인 제공자다. 당을 섭취하지

않았을 때 우울증이 발생한다는 이유로 '슈거 블루스(Sugar Blues)'라는 말이 있다.

당분이 든 식품을 먹기 전까지 감정의 심한 기복 상태를 겪는다. 우울증과 불안증 외에

머리가 흐릿해지고 스트레스를 자주 경험할 수도 있다. 이런 상태가 지속이 된다면

설탕을 끊어야 한다. 오히려 설탕을 끊으면 기분이 가벼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s006.jpg

 

  면역체계 억제하는 당분 - 감기에 자주 걸린다

당분은 면역체계를 억제하기 때문에 스트레스와 만성 질환을 방어하는 신체의

능력을 손상시킨다. 감기에 자주 걸리거나 일반 감기에도 처방전이 필요 없는

약을 자주 복용한다면, 단것을 너무 많이 먹지 않는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스퀘어

진짜로 흥미로운 거라면 뭐든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이슈 서브덕질 규칙 1 2024.10.05 4902 0
HOT글 유머 인생 바꾼 여행을 하고 우는 기안84.jpg 1 file 2025.06.30 981 2
HOT글 유머 완벽주의 성향 갖고 있다면 공감할 키오프 벨 발언 file 2025.07.18 615 1
HOT글 유머 사우디아라비아 2천원짜리 수박 5 file 2025.07.10 1030 1
공지 유머 🚨(뉴비필독) 전체공지 & 포인트안내 22 2024.11.04 29462 66
공지 이슈 URL만 붙여넣으면 끝! 임베드 기능 2025.01.21 23340 44
160196 유머 에어컨 실외기 폭발로 사라진 거주 외국인 7명 newfile 2025.07.20 72 0
160195 유머 ㅇㅎ?) 군부대 미용봉사하는 누나 newfile 2025.07.20 113 0
160194 유머 공무원 체계가 ㅂㅅ같은 이유 newfile 2025.07.20 120 0
160193 유머 여자는 30대부터 진짜라는거 ㄹㅇ 이더라 newfile 2025.07.20 102 0
160192 유머 ㅇㅎ) 그라비아 아이돌과 바람난 농구선수 newfile 2025.07.20 101 0
160191 유머 [속보] 설악산 케이블카, 공중 매달린 채 멈췄다…승객 87명 갇힌 상태 newfile 2025.07.20 98 0
160190 유머 왜 구인공고를 메이플에 올리는거임 newfile 2025.07.20 112 0
160189 유머 오늘 새벽 가평 폭우로 2명 사망·2명 실종·연락두절 8명 newfile 2025.07.20 97 0
160188 유머 2030 여성들에게 인기 많은 유튜버 newfile 2025.07.20 110 0
160187 유머 [지진 속보] 러시아 캄차카해, 규모 7.0 지진 발생 newfile 2025.07.20 121 0
160186 유머 진짜로 사람을 죽인다는 호주 소나무. newfile 2025.07.20 109 0
160185 유머 ㅇㅎ) 일본의 건전한 드라마 newfile 2025.07.20 103 0
160184 유머 순천시가 전봇대 수백개를 뽑아버린 이유 newfile 2025.07.20 112 0
160183 유머 세계 4대 성인 가르침 한줄 요약 1 newfile 2025.07.20 106 0
160182 유머 주식으로 1년에 5억…그 ‘기자’들이 사는 세상 newfile 2025.07.20 109 0
160181 유머 요즘 진짜 어린 MZ들이 술먹으러 몰려온다는 수원 인계동 특징 ㄷㄷㄷ newfile 2025.07.20 102 0
160180 유머 상남자 GOAT newfile 2025.07.20 98 0
160179 유머 초딩한테 두들겨 맞은 180cm 95kg 남교사 newfile 2025.07.20 115 0
160178 유머 서울교통공사가 국가보훈처를 상대로 37억원 손배 소송함 ㅅㅂ newfile 2025.07.20 113 0
160177 유머 월세집 호불호 newfile 2025.07.20 104 0
160176 유머 ㅎㄷㄷ한 메이저리거 이정후 잔여연봉 newfile 2025.07.20 115 0
160175 유머 몇 안 되는 MBC의 페미 조롱 영상 newfile 2025.07.20 113 0
160174 유머 드라마에서 꼭 나오는 여경 클리셰 newfile 2025.07.20 105 0
160173 유머 엄마한테 야식으로 라면끓여달라했더니 newfile 2025.07.20 106 0
160172 유머 여자도 7의 남자를 제일 좋아함 newfile 2025.07.20 113 0
160171 유머 남친 배달 리뷰에 정 떨어진 여친 newfile 2025.07.20 104 0
160170 유머 찐 금수저를 친구로 둔 사람이 느낀점.manhwa newfile 2025.07.20 118 0
160169 유머 같이 일하는 동료 국가직 청원경찰 합격했더니 슬프다. newfile 2025.07.20 103 0
160168 유머 7년 만에 밝혀진 딸들을 아프게 만든 범인 newfile 2025.07.20 111 0
160167 유머 틱톡에서 난리난 한국에 사는 외국인들이 공통적으로 겪는 특이한 현상 newfile 2025.07.20 113 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340 Next
/ 5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