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13 10:14
트리플에스, 오늘 팬투표 곡으로 완전체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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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트리플에스(tripleS)가 데뷔한다.
트리플에스는 13일 오후 6시 10인조 '디멘션'(DIMENSION)의 새 앨범 '어셈블'(ASSEMBLE)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1년에 단 한 번, 모든 멤버가 모여 만들어지는 첫 작품 '어셈블'을 위해 트리플에스의 첫 멤버 윤서연부터 10번째 멤버 서다현까지 힘을 모았다.
타이틀곡 '라이징'(Rising) 역시 의미가 깊다. '마스터(MASTER)'로 명명된 팬들이 '그래비티'(Gravity) 투표를 통해 선택한 특별한 곡이기 때문이다. 글로벌 팬들은 약 5만7천표를 선사하며 직접 '라이징'을 탄생시켰다.
'라이징'은 꿈을 향해 달려가는 소녀들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꿈에 대해 냉소적이고 꿈을 꾸는 이들을 조롱하는 시대로 변해버린 지금. 트리플에스는 꿈을 이루기 위해 온 힘을 다해 달려가는 것이 얼마나 값지고 멋있는 것인지를 노래한다.
쉴 새 없이 몰아치는 비트와 댄스브레이크가 맞물리며 '라이징'만의 '스테이지 팝'이라는 화려한 장르를 완성시켰다. 그리고 NCT와 더보이즈의 안무가 최효제의 리드로 만들어진 싱크로나이즈드 댄스를 통해 왜 트리플에스가 '무서운 신인'인지 증명할 준비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