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디가 또 다시 채널 명칭을 '주피디 노아ai 주언규'로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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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만에 세 번째 명칭이다. 도대체 이름을 왜 몇 번이나 바꿨을까. 예전 신x준때 비슷한 경험이 있어 추측하자면 이는 '표시광고법'때문이다.  

그의 영상은 결국 노아ai의 홍보이고 이를 추천하는 출연자들이 나온다. 주피디와 노아ai의 특수관계를 표시하지 않고 제품이나 서비스를 추천하는 영상을 내보내면 표시광고법 위반으로 공정위에서 조치를 받을 수 있다. 

현xx 공동대표의 명칭에 '노아ai'가 들어가는 것도 비슷한 이유. 폭로직후엔 아마도 노아ai에 불똥이 튈까 두려워 재빨리 서비스명칭을 삭제한 듯 하다. 그러나 그걸 삭제하고나면 영상내엔 광고표시가 없어 표광법 위반이 되므로 어쩌지도 저쩌지도 못하고 다시 삽입한 듯. 

머리 참 많이 쓴다. 그만큼 진정성도 멀어지는 듯 하고...

도서사기감시단 그룹의 김용석 페북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