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퀘어 광장

진짜로 흥미로운 거라면 뭐든지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다운로드 (9).jpg

https://v.daum.net/v/20230315155956116

 

 

15일 오후 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문병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횡령) 혐의로 기소된 박수홍 친형 부부에 대한 네 번째 공판기일을 진행했다.

이날 증인으로 재판정에 선 박수홍은 피고인으로 만난 친형 부부를 한참 응시하며 "친형과 형수였다"고 관계를 말했다.

이어 친형 부부의 법인 카드 사용, 상품권 구입, 고급 피트니스 센터 이용, 부동산 취득 등을 증언한 박수홍은 

"믿었던 사람들이 내 자산을 불려주고, 잘 운영하고 있다고 믿었다. 조금도 의심하지 않았다"고 토로했다.

박수홍은 "30년 넘게 일했는데 내 통장에 3380만원 남아있더라. 

 

물리적으로 전세금을 낼 돈이 없어서 보험을 해지했다"고 하소연하며 "피고인들의 처벌을 강력하게 원한다. 

 

수많은 시간동안 나를 위해주고 내 자산을 지켜준다고 믿게 만들었다. 

 

늘 나를 위한다는 이야기를 했다. 입버릇처럼 월급 500만원 이상은 가져가는 게 없다고 말을 했었다. 나를 기만했다. 

 

이 사건을 내가 알고 나서도 마지막까지 피고인들에게 가족이었기 때문에 만나서 해결하자고 했는데, 1년 반동안 장염이 걸렸다, 

 

지방에 있다 등 말을 하며 나타나지 않았다. 편지도 썼다. 

 

형제간의 문제니까 지금이라도 정산해주면 다시 웃으면서 지내자고 했지만. 확인도 하지 않고 답도 없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저들은 내가 고소를 하자 나와 내 곁에 있는 사람을…. 횡령의 본질과 상관 없는 사람들까지 인격살인을 했다. 

형수의 가장 친한 친구가 각 커뮤니티에 나와 곁에 있는 사람, 고양이까지 비방을 해서 고소가 됐다. 

거기서 멈추지 않고 김용호씨라는 유튜버가 허위사실로 나를 인격살인했다. 

김용호가 말하는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제보자도 형수의 친구로 알고 있다. 

기가 막힌다. 나는 죽음의 절벽에 서서 가스라이팅을 당해서 내가 죽어야하나라는 생각까지 했다. 

괴로움과 지옥 속에서 살았다. 


스퀘어 광장

진짜로 흥미로운 거라면 뭐든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이슈 서브덕질 규칙 1 2024.10.05 5120 0
HOT글 이슈 가슴이 작아서 고민인 친구.jpg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1 file 2025.07.24 655 10
HOT글 유머 방송 프로그램으로 데뷔하는 돌들 그룹명.jpg file 2025.07.24 1510 4
HOT글 이슈 은근 많이들 헷갈려 한다는 호감차이 file 2025.07.24 501 3
공지 유머 🚨(뉴비필독) 전체공지 & 포인트안내 23 2024.11.04 31518 66
공지 이슈 URL만 붙여넣으면 끝! 임베드 기능 2025.01.21 25352 46
160512 주식에서 곱버스가 무엇이고 곱버스를 하면 안되는 이유 2021.01.25 234 0
160511 여자 롤 BJ 수입 보고 현타온 스맵 2021.01.25 230 0
160510 남페미 근황 file 2021.01.25 231 0
160509 네네 콘샐러드 서비스 논란 ㄷㄷ....jpg file 2021.01.25 242 0
160508 페미들이 자신감 떨어질때 해결법 file 2021.01.25 207 0
160507 집단감염 터진 대전 시내 상황... file 2021.01.25 206 0
160506 성추행 사퇴 레전드 file 2021.01.25 194 0
160505 [속보] 이재용측 "판결 겸허히 수용…재상고 않기로" file 2021.01.25 212 0
160504 저같은 사람 또 있나요? file 2021.01.25 215 0
160503 원기옥 모으는 중국 file 2021.01.25 207 0
160502 축의금 5만원내고 욕 먹었어요 file 2021.01.25 220 0
160501 성추행 사퇴 레전드2 file 2021.01.25 198 0
160500 또 발작한 중국 file 2021.01.25 204 0
160499 액상과당 과잉섭취시 file 2021.01.25 210 0
160498 폐차장에서 주운 현대차 file 2021.01.25 196 0
160497 래퍼 아이언 숨진 채 발견 file 2021.01.25 209 0
160496 단독] 배우 송유정, 26세에 갑작스레 사망 file 2021.01.25 207 0
160495 이스라엘도 등쳐먹는 나라 file 2021.01.25 182 0
160494 [단독]SK와이번스 야구단, 신세계 이마트에 팔린다 file 2021.01.25 189 0
160493 쯔양 고소 file 2021.01.25 169 0
160492 물물교환 file 2021.01.25 153 0
160491 누나에 대한 악플에 열받은 하승진 근황 file 2021.01.25 205 0
160490 군대 '고문관' 단어의 유래 file 2021.01.25 183 0
160489 한국인들이 암내가 덜 나는 이유 file 2021.01.25 203 0
160488 바지 입은 흑인 남자들.jpg file 2021.01.25 201 0
160487 평생 까방권 얻은 남편 file 2021.01.25 206 0
160486 특S급 짝퉁이 나오는 이유 file 2021.01.25 208 0
160485 인류가 만든 가장 거대한 비행체 file 2021.01.25 196 0
160484 강아지의 예민한 감각 file 2021.01.25 191 0
160483 K-강제징용 근황 file 2021.01.25 201 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351 Next
/ 5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