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23 18:07
“중3 담임이 JMS 권유…정명석 성폭행 대상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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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120327?sid=001
정조은은 정명석을 위해 “성폭행에도 고소하지 않을” 미스코리아, 슈퍼모델 등 미인대회 출신 여성을 비밀조직 ‘봉황새’로 뽑았다. 봉황새에는 정조은 포함 총 11명이 있었다.
정조은의 공범 행적은 큰 피해를 양산했다. 홍콩에서 피해를 당한 쌍둥이 자매는 “정명석에게 성폭행당하고 옆방에 도움을 청하러 갔으나 다들 자는 척을 했다”며 “다 한 패구나”고 분노했다. 당시 그 방에는 정조은도 있었다.
또 정명석이 중국 도피 당시 별장에서 성폭력을 당했던 피해 여성은 “정조은이 여권을 다 가지고 있었다. 그녀가 다 관리했다고 보면 된다”고 폭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