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16 06:41
훌쩍훌쩍 자기 유골함 자리를 아들 유골함 자리 옆에 미리 준비한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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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은 서울 강서구의 한 도로에서 후진하는 1t 화물차에 치여 쓰러졌다.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숨졌다.
당시 사고는 화물차 운전자가 비탈길인데도 사이드 브레이크를 채우지 않고 주차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양을 보러 간 엄마
저승에서는 영영 떨어지지 않고 자식과 꼭 붙어있고 싶은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