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엽 안에서도 핵심은 전전두피질.

mPFC=전전두피질.
편도체를 주로 쓸수록 전두엽은 약해짐


3-2.

자신이 정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2가지 필요하다고 저자는 이야기한다.

자기자신을 현재 상태를 알아차리는 것,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 집중하는 능력이다.


3-3.

이러한 자기조절능력은 내측전전두피질(mPFC)라는 뇌 부위가 핵심 부위로서 관여된다.


3-4.

한 예로, mPFC 부위를 마비시키면 현재의 욕구나 만족을 참아내지 못한 채 충동적으로 행동하게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3-5.

자기조절력에는 감정조절능력도 포함되는데, 감정조절과 관련된 핵심적인 뇌 부위도 복내측전전두피질(vmPFC)이다.


3-6.

예를 들어, 긍정적인 감정, 특히 감사함을 느낄 때 vmPFC는 활성화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4-1.

대인관계능력에서도 mPFC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즉, 상대방의 의도를 파악하는 것, 나의 마음이 이러저러하니 타인의 마음도 그렇겠구나 하고 추론하는 것도 mPFC와 관련이 있다.


4-2.

한 예로, 의사소통능력이 부족한 자폐증을 지닌 사람은 mPFC-TPJ 신경망이 제대로 발달되어 있지 않다고 한다.


5.

자기동기력, 즉, 노력을 통해 스스로 유능성을 향상 시킬 수 있다는 신념도 mPFC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6-1.

종합하면, 자기조절, 대인관계, 자기동기 모든 능력인 mPFC 뇌 부위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6-2.

실제 뇌 구조상으로도 mPFC는 감정 및 본능과 관련된 뇌부위인 변연계, 편도체와도 거의 맞닿아 있고,


기능적으로도 밀접한 연관이 있는 매우 중요한 부위이다.


7.

이 mPFC를 중심으로 한 신경망을 활성화하는게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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