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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SBS를 퇴사한 재재가 자신을 "FA시장 대어"라고 어필했으나 아무 곳도 연락이 오지 않았다며 고충을 전했다. 

 

22일 ‘ 1000만 정수정 선생이 임수정 전여빈 재재에게 알려주는 핫써머에 인생샷 건지는 비법’란 제목으로 문명특급 새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재재는 영화 ‘거미집’으로 칸에 입성한 배우 전여빈, 임수정, 정수정(크리스탈)이 그려졌다. 이들을 방문하기 위해 칸을 찾아간 재재. 재재는 “나 FA시장 대어 재재 왜 아무도 연락이 없을까 아무도 나한테 관심이 갖지 않는다”며“FA대어 재재 아무연락 없었는데 칸에서 여배우 만났다”며 배우들을 소개했다.

 

 

프랑스 칸에 모인 네 사람. 임수정도 재재에게 “FA대어라고 기사 많이 났다”며 이를 봤다”며 언급, 모두 “나도당일 기사 봤다 어마어마하게 기사났다”며 재재에게 회사를 나온 이유를 물었다. 이에 재재는 “사직이유? 상호간 발전적 미래를 위한 더 나은 발걸음이라 적었다”며 “근데 아무한테도 연락이 안 온다”고 말해 웃음짓게 했다.

 

또 다른 고민으로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줄어들고 있다는 재재. 천만 팔로워를 가진 정수정(크리스탈)은“요즘은 노력해서 모은다자꾸 피드를 줘야 사람들한테 뜨고 유입이 되는 구조다”며 재재를 위해 이를 도왔고, 재재도 “50만을 넘기면 명동 한 복판에서 ‘거미집’ 위한 버스킹하겠다”며 공약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무엇보다 레드카펫 섰던 ‘거미집’ 배우들은 “ 너무 꿈 같다, 영화찍는 기분이었다, ‘거미집’이란 영화 이어서 찍은 느낌”이라며 칸을 입성한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앞서 최근 재재가 SBS에 사직서를 제출한 게 알려졌다.SBS에서 곧바로 경쟁 방송사인 MBC의 라디오 진행을 맡게 돼 이목을 끌었는데 SBS 관계자 또한 OSEN에 "재재가 최근 사직서를 제출한 게 맞다. 퇴사를 결정하고 현재 절차를 밟고 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MBC 라디오국 국장도 최근 재재를 향해 "(두데 팀이) 처음부터 재재 씨를 생각해서 저한테 이야기를 했다. 잘 맞을 것 같다"라며 "재재 씨에 대한 기대가 크다. 새롭게 하는 영역이니까 잘 맞았으면 좋겠다. 제2의 MBC 딸이 되기로 했으니까"라며 응원했다.

 

이로써 다양한 활동이 가능해진 만큼 수입도 달라진다. SBS 소속일 때는 회사원으로 월급을 받으며 일했지만 이제 프리랜서가 된 만큼 ‘연예인 페이’를 받게 됐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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