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돈벌레라 불리는 그리마는 역겨운 모습을 하고 있긴 해도

집에 있는 다른 벌레들, 특히 바퀴벌레를 잡아먹어 주어서 익충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일본 집바퀴를 마주했을 때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보자

 

 

 

지보다 큰 바퀴벌레를 보자 쫄아서 아무 것도 못하는 그리마

 

 

바퀴벌레는 공격할 때 이렇게 뒷다리로 공격을 하는 걸로 보임 ㅋㅋㅋ

 

 

바퀴벌레가 계속 깝치고 올라타도 아무 것도 못하는 모습

 

 

이쯤 되니 바퀴도 그리마가 당하기만 하는 찐따인 걸 알았는지 일진 빙의해서 따라다니며 공격이 심해짐..

 

결국 주인장이 바퀴벌레 다리를 다 뜯어서 움직일 수 없게 되자 그제서야 그리마가 바퀴벌레를 잡아 먹음

 

 

 

그렇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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