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01 22:22
[국결같이보자] 동탄형님이 부하직원에게 마통론을 듣고 피눈물을 흘리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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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은 에콰도르 국결부부다
에콰도르에서 만난 두 사람
현재는 한국에 살고있다
에콰도르에서 아침으로 먹는 음식이라고 한다
아빠랑 떨어지기 싫어하는 아들을 달래서 등원시키는 아내
이게 엄마다
에콰도르에서 하던 카페를 지진으로 잃고 한국으로 온 것이라고 한다
남편은 취직함
아내는 요리하는걸 좋아한다고 한다
주식은 에콰도르, 반찬은 한국식인 식탁 ㅋㅋ
요리를 좋아하고 가사를 도맡아 하면서 남편과의 즐거운 시간을 원하는 아내
틈날때는 외국인들에게 친정에서 하는 게스트하우스 영업함
남편 줄 선물 알아보러 찾아온 카페
아들이랑 많이 못 놀아줘서 미안하다는 남편
매일 신선한 요리를 해먹는다는 에콰도르
대한민국 여성부 공식 여혐국가로 선정될듯
일하고 왔는데 설거지를 시킨다고?
심지어 옆에서 감독?
설마 퐁퐁?
동탄형님들 설렜음?
그런 일은 없다 이기
옆에 서 있던 것도 도와줄거 없나하고 있었던거
선물 반응 좋음
이게 가족이지
보기 좋습니다 형님
[시리즈] 국결같이보자
이렇게 먹고 다닐 생각 없으면 국제연애, 국제결혼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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