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07 07:47
동북공정 논란 벗어나자마자 '기모노 아바타' 낼지도 모르는 로스트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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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로스트아크 유저들 사이에서 불거진 '동북공정' 논란 때문에 전 디렉터가 복귀해 깔끔하게 해명함.
게임의 생사가 걸렸던 중대상항이었던지라 전 디렉터의 긴급 라이브 방송 덕분에 다행스럽게도 호흡기를 달게 된 로스트아크.
그러나 해명 방송이 있었던 날부터 겨우 이틀 지난 오늘.
로스트아크 인벤에 새로 떠오른출시 요구.
해당 기모노 아바타는 몇년 전 일본 서버에 최초로 공개되었고, 한국에도 들어올 뻔했으나 당시 유저들의 반대로 무산 되었음. ;
(당시 삼일절 시즌이었다, 추석 시즌이었다 의견이 분분하나 국가기념일 기간이었던 건 팩트라고 함)
다시 지금으로 돌아와서,
간혹 역사 문제로 반대하는 의견이 있으나 일본 문화에 환장하는 인벤 회원들의 무차별적인 사이버 불링으로 인해 목소리를 내고 싶어도 못 내고 있는 상황.
기모노 아바타를 반대한다는 유저들에게 라느니, 선택적 노재팬이라느니 조롱을 일삼고 있음.
로아 인벤 회원들은
"일본보다 더 한국을 괴롭인 건 중국이다." (이게 합당한 핑계가 된다고 생각하는지?)
"게임은 게임으로 봐라. 아바타랑 역사랑 무슨 상관이냐."(그럼 동북공정엔 왜 발끈한 건지?)
"애초에 노재팬 운동은 한국이 먼저 일본에게 시비를 건 거다."(게임은 게임으로 본다면서?)
이런 말도 안 되는 변명을 늘어놓으며
>아무튼 기모노 내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