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좋아하는 무화과향수 인디향수가 있는데
향갤에 소개하고픈 마음이 50
말 안하고픈 마음이 50 이다노
야센셜빡팡도 얘기 안 했으면 태우만 썼을텐데
스ㅇㅇ를 얘기하면 또 그렇게 되지 않을까
향갤픽 거의 절반은 태우픽 아니노?
좋기도 하고 싫기도 함
일단 적당한 짤은 밑에 첨부했음
팬데믹 거치면서 세계 향수시장 트랜드가 바뀐 느낌이 든다노
팬데믹 거치면서 세계 향수시장 트랜드가 바뀐 느낌이 든다노
<하나의 시그니쳐>를 꾸준히 오래 쓰는 향붕이가 크게 줄어들고
이 향수 저 향수 바꿔가며 다양한 향을 즐기는 향붕이가 많아짐
소분 디캔트를 파는 사이트가 한국 빼고 전세계에 많이 생겼고
외국 향붕이들은 100ml 풀보털의 필요성을 못 느끼는 것 같긔
외국 향붕이들은 100ml 풀보털의 필요성을 못 느끼는 것 같긔
세르주루텐은 벌써 틀딱들이 쓰던 낡은 향수가 된 것 같고
마스크 밀라노, 에따, 이스뜨와 등등이 무섭게 떡락 중
90년대만 해도 별로 없었던 플랭커를 이제 인디, 니치 가리지 않고 계속 찍어내고 있으며
조향사들은 예전과 다르게 협업체계로 모두가 다작을 함
앞으로 향수계는 어떻게 변하게 될까? 궁금하다 이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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